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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고유정무혐의판결에 .. 친부 〈경찰초기수사부실〉 진정서제출

의붓아들살해혐의에 최종무죄판결을 받은 고유정의 두번째남편이자 의붓아들친부가 당시수사를 담당한 경찰에 대한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늦어도 10일 고씨의 의붓아들살해사건수사와 관련된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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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김학의부실수사의혹검사 .. 무혐의결론

경찰이 김학의부실수사의혹을 받는 검사들에게 무혐의결론을 내렸다. 피해자측은 수사검사 4명이 김전차관혐의를 은폐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10개월만에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해당 검사를 한차례도 불러 조사하지 않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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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사건한달되서야 폭행범구속영장청구 .. 피해자 두려움떨며지내

만남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끔찍한 폭행을 당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사건발생 한달이 다되서야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A씨는 경찰에 신고한뒤에도 가해자가 구속되지 않아 언제든지 보복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며 지냈다. A씨는 눈과 코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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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하성추행경찰 .. 결국해임

부하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직위해제된 서울경찰서의 간부가 해임된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6월 직위해제로 대기발령중이던 A경정을 9월에 해임했다. A씨는 이에 반발하며 소청심사를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경찰관계자는 <의혹이 대체로 사실에 부합한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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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청소속공무원 〈자치경찰제가 고용불안가져와〉

경찰청소속공무직노동자들이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자치경찰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 생활안전·교통등의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돼 인건비가 사업비로 편성된 경찰청의 자치경찰사무공무직의 고용도 불확실해 진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국가공무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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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절도신고에 경찰, 〈술먹어 출동할수 없다〉

카드절도용의신고를 받은 경찰이 음주중이니 출동할수 없다며 직접 용의자를 따라가라 답변해 논란이 일고있다. 2일 한강둔치에서 30여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대학생A씨는 한 편의점에서 카드결제문제가 날아오자 바로 강남경찰서에 신고했으나 이틀이 지나도 경찰에서는 어떤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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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수협이 상인들에게 물대포직사 .. 동작경찰서장 수수방관해

육교위 농성중인 시민에게 수협이 물대포를 직사했지만 현장에 있던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노량진수산시장시민대책위는 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회장이 사람에게 최루탄, 물대포를 직사살수했다>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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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안일한 대처에 음주운전재범률40%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0.2%정도의 <인사불성>인 경우에만 체포해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단속에 걸린 운전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집에 돌려보내고 편리한 날을 정해 경찰에 방문하도록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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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문대통령, 공수처 조속한 출범촉구

28일 문재인대통령이 공수처출범을 포함한 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당부했다. 이날 문대통령은 <국민의 여망이 담긴 공수처의 출범지연을 이제 끝내주길 바란다>며 경찰법과 국정원법 등의 권력기간개혁법안도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 문대통령은 <전대미...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