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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수사관교체요청 사상최대 .. 경찰불신높아

수사태도불만과 공정성의심으로 수사관교체를 요청한 민원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민원은 2313건으로 지난해 월평균241.83건에 비하면 1년새 20%나 급증했다. 수사관교체이유는 공정성의심75.6%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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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조폭유착의혹받은 경찰간부검찰송치

조직폭력배와의 유착의혹을 받은 제주경찰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A경정은 2006년 다른 관할서유치장에 수감된 조직폭력배두목을 특별면회한 혐의(직권남용)을 받아 경찰청본청감사를 받아왔다. 한 언론사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A경정이 수사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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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아들음주운전은폐 .. 경찰간부조사

경찰간부가 아들의 음주운전을 무마한 것으로 밝혀졌다. 5월 A경위는 자신의 차량이 음주운전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급하게 사건을 마무리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A경위와 당시 지구대근무자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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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검찰, 구속영장29%기각 .. 영장남발심각

지난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3167건 가운데 922건(29.1%)이 기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의 구속영장기각률은 2015년 21.8%에서 2019년 29.1%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11일 법무부자료에 의하면 기각률이 높은곳은 서울서부지검50% 울산지검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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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청국정감사서 〈국수본권한통제필요성〉제기

8일 행정안전위원회국정감사에서 국가수사본부(국수본)권한통제필요성이 제기됐다. 국수본은 경찰수사총괄기구로 3년단임제의 본부장이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수사부사소속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수사기능전담조직이다. 김민철국회의원은 국수본의 권한비대화를 우려하며 <공룡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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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정보경찰, 지난해 정보1041건 청와대제출

청와대가 정보경찰로부터 1000여건 이상의 정보를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자료에 의하면 정보경찰은 작년에만 대외전파정책자료1041건과 대내전파보고서1054건을 보고했다. 정보경찰의 올해목표는 2430건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자료는 청와대에 보고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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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청인권교육, 강사·교재없이 진행

인권침해권고에 따라 시행하는 경찰청인권교육이 형식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지난8월까지 진행된 직무교육52회중 전문강사가 진행한 강의는 단 한차례에 불과했다. 부산청·경북청·울산청·세종청은 교재없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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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종로서앞 〈친일친미극우무리를 비호하며 합법정당활동 탄압하는 친극우악폐경찰을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 대변인실보도

악폐경찰들의 친극우망동이 도를 넘었다. 친일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의 불법·폭력만행을 비호·방조하던 경찰들로 인해 광화문 미대사관앞은 폭력난동의 장이 됐으며 반인권적 만행이 난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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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