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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대선 당시 윤석열캠프운영 직접적 개입

9일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당시 명태균이 여론조사관련외에도 윤석열캠프의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을 보여주는 다수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중에는 명태균이 윤석열캠프의 선대위원장후보를 지목하는 내용이 있는데, 명태균의 제안은 그대로 실현됐다. 검찰수사보고서에는 명태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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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박정훈대령 무죄 선고

9일 군사법원이 9일 군형법상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해병대수사단장 박정훈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군검사가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김계환해병대사령관이 구체적·개별적으로 이첩보류명령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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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도권 형사기동대·마약수사대 총동원 … 관저1000명투입 준비

경찰 비상계엄특별수사단이 9일 서울·인천·경기 4곳 지방경찰청에 수사관지원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윤석열체포영장재집행을 위해 출동할수 있도록 대기해달라는 내용이다. 조직폭력배 등 강력사건을 맡는 형사기동대, 간첩혐의피의자를 쫓는 안보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물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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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윤석열·김건희에 미공표여론조사 수차례 제공

윤석열과 김건희가 지난 대선 경선기간 명태균으로부터 미공표여론조사를 수차례 제공받은 사실이 양측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8일 확인됐다. 윤석열부부가 <공짜여론조사>를 제공받은 대가로 김영선전국민의힘의원공천을 준 것 아니냐는 이른바 <명태균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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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소녀상테러 친일극우단체집회 〈우선권〉보장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옛일본대사관평화의소녀상앞 수요시위 등을 방해·모욕하고 소녀상정치테러를 감행해온 친일극우단체가 먼저 집회를 신고했으니 우선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번 결정을 주도한 김용원상임위원은 극우단체의 수요시위방해를 막아달라는 정의기억연대의 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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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도피〉 가능성 고려

윤석열이 한남동관저를 빠져나와 다른 곳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윤석열도피>를 주장한 제보자는 군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12.3내란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규백민주당의원은 8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대통령이 용산 관저를 빠져나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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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석열체포영장 재발부 … 경찰, 특공대투입 검토

법원이 7일 19시께 윤석열체포영장을 재발부했다. 이날 0시를 기점으로 만료된 1차 체포영장집행기한이 연장됐다. 이로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국가수사본부 등의 윤석열신병확보도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대통령경호처와 지지자 반발이 여전해 실제 체포영장집행은 미지수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