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이 보안·방첩역량강화를 위한 명분으로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출신 현역군인 등을 국군방첩사령부부대원으로 충원했다.
선발된 부대원들은 현재 전문화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현장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문재인정부시절 기무사는 <계엄령문건작성>, <세월호유가족불법사찰>, <댓글공작사건> 등으로 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면서 사실상 해편되는 수순을 밟았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기무사는 다시 방첩사령부로 부활하고 있다. 특히 <북핵미사일위협 및 해킹> 등으로 방첩사의 역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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