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지원민주당의원은 한 라디오방송에서 우리의 주적은 윤석열, 김건희, 검찰이라고 강조했다.
유죄로 나온 이재명민주당대표1심판결에 대해선 <사법부의 판단은 일단 존중해야 한다>며 <트럼프도 대법원에서 살아왔고 김대중처럼 사형선고는 안 받았지 않나>, <우리 민주당의 길은 뭉치자, 싸우자. 이거가 돼야 된다>고 역설했다.
<의연해야 한다>며 김대중대통령은 16년간 망명·감옥·연금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김건희, 특히 <김건희특검>을 위해서 투쟁해야 되고 검찰 여기하고 투쟁을 하자>고 호소했다.
계속해서 <70~80%의 국민이 특검에 찬성하고 있고 58~60%의 국민들이 윤석열탄핵, 즉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투쟁수위를 윤석열퇴진으로 올려야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