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복현금융감독원장은 윤석열탄핵이 우리경제에 낫다고 발언했다.
불확실성제거가 경제에 필요한 입장, 우리 경제·금융에서의 외생변수에 대한 분석이지 탄핵을 지지하냐 반대하냐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부연했다.
서울대경제학과출신인 이원장은 윤대통령 대검연구관 당시인 2006년 현대자동차비자금, 외환은행론스타헐값매각사건을 함께 수사했다. 2013년 국정원댓글사건, 2016~2017년 국정농단특검 수사도 윤대통령과 함께했다.
2022년 5월 윤대통령은 금융권 관련 경험이 전무한 당시 서울북부지검부장검사 이원장을 금감원장에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