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외무부 〈〈한국〉계엄은 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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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외무부 〈〈한국〉계엄은 미가 감독〉

자하로바러시아외무부대변인은 18일 <<한국>언론은 <한국>국회의원들의 말을 인용해 내란주동자들이 계엄령조치의 합법성을 정당화하기 위해 코리아반도에서 분쟁을 유발하려 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자하로바는 <대한민국>의 국내정치위기에 대한 암시가 많이 있었다. 그들은 민주주의와 모든 민주적 절차뿐만 아니라 <한국>이 끊임없이 조선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제 <한국>당국이 이러한 구실로 야당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코리아반도에 위기를 일으키려고 시도한 방법에 대한 자료와 정보가 (<한국>언론 등을 통해) 공개됐다고 짚었다.

이어 이 자료에 따르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도 위태롭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미에서 자랑하고 미가 전세계에 강요하는 서구민주주의다, 이것이 정치적 야망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평화, 안보 등 모든 것을 삼키는 <자유민주주의>라고 일갈했다.

계속해서 특히 <한국>의 제1야당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군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10월 무인기가 조선영공을 침입했던 위험한 사건이 <한국>전국방부장관이 주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전은 군방첩사령부부대가 조선의 강경대응을 예상하고 비상계엄선포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고자, 정보적 배경을 조성하고자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도발이다, 하지만 이것만 있을까,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일인가, 아니다, <한>, 미, 일이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내에서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전술이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조선이 사건발생후 관련 물적 증거를 공개하면서 반복적으로 밝힌 것처럼 <한국>이 조선의 주권을 고의적으로 침해하는 데 관여했음을 시사하는 것, 더욱이 당시 <한국>당국은 이 사태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완강히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때 미에 있는 그들의 조련사들(<한국>을 배후조종하는 미관료들)은 뭐라고 말했는가, <악의 축>을 운운하며 조선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조선이 테러지원국 중 하나라는 미국무부보고서를 비판하며 오늘 브리핑을 시작했다, <한국>의 주장에 따르면 특정 친미정권의 권력을 유지한다는 구실로 <한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조선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고의적인 도발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조선이 어떻게 테러지원국이 될수 있는가고 역설했다.

이어 조선이 38선이남으로 대남선전물을 보낸 것에 대한 대응으로 조선영토내풍선원점타격을 명령했다는 익명의 <한국>국방부관계자의 폭로가 <한국>언론에 보도된 것도 마찬가지로 끔찍한 일, <한국>에 현명한 군지도자들이 있었기에 이 위험한 모험을 막을수 있었다, <한국>언론은 계엄령선포후 <한국>국회의사당건물에 파견된 정예특수부대를 조선의 <가짜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집단>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보도하고 있다고 짚었다.

다시 말해 이 지역의 상황을 다시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국제적 요소가 가미된 도발, <한국>영토에서 이를 계획한 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면, 외부(백악관)에서 이를 감독한 자들은 지역전체상황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이것이 필요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이 <계획>은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조선이 <도발>했다는 주장을 한 뒤 조선을 비난하거나 발뺌하는 방식, 이 모든 것은 항상 정반대였다, 상황이 불안정해지는 것은 <한국>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한국>국민들은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미에는 이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직무정지된 <한국>대통령이 공표한 <통일독트린>은 조선주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해 조선영토를 실질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코리아반도를 통일하는 방식으로 조선 사회·정치 체제와 내부안정을 훼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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