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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경찰청장 〈이태원 112신고처리 미흡〉

1일 윤희근경찰청장이 <112신고 처리하는 현장의 대응이 미흡했다>며 <근무자들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특별기구를 설치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윤청장은 <이번 사고로 희생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
사설

윤석열정부의 인명경시가 초래한 〈10.29참사〉

<10.29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경찰배치문제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참사발생당시 현장배치된 경찰이 당초 알려진 200명에 못 미치는 13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마저도 대부분 사복경찰이었고 정복경찰은 겨우 58명뿐이었다. 서울시내 안전관리·질서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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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법한 경찰국시행령 예산 반드시 삭감할 것〉

26일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예산안심사를 앞두고 인사정보관리단 및 경찰국 등 윤석열정부의 시행령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예결위워크숍에서 <초부자감세를 막아내고 혈세낭비와 위법한 시행령 예산들을 반드시 삭감해 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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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경찰의 날〉 단합대회에서 후임폭행

서울의 한 간부급 경찰관이 <경찰의 날>을 맞아 단합대회를 갔다가 후임경찰관들을 폭행한 의혹이 제기돼 청문감사가 진행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경감이 후임직원 4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A경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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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뇌물수수로 입건

경찰이 사건청탁대가로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9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경위 A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A가 지난해 말 불법 청약통장 브로커로부터 사건청탁을 대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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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경찰관, 대낮에 만취운전하다 추돌사고 

대낮만취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현직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 정차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광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검찰에 넘겼다. A경위는 지난 7일 낮 12시41분께 광주 북구 석곡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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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직경찰관, 음주운전하고 가드레일 들이받아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제주현직경찰관이 입건됐다. 17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연동지구대 소속 A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는 지난 14일 밤 10시29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호텔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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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사건피해자들, 사과회피하는 경찰에 분노

14일 형제복지원피해자협의회는 진실화해위원회가 있는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관계기관의 사과, 실질적인 피해구제방안 등을 촉구했다. 무엇보다 사건에 가담한 적극적 가해자인 경찰이 형제복지원사건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음에도 피해자들에게 단 ...
사설

몰락을 자초하는 윤석열의 충견들

12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서울경찰청장 김광호의 김건희비호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김건희의 허위경력기재의혹 등 김건희가 고발된 사건들을 경찰이 모두 불송치한 것에 대해 <오기의 부분이지, 결정적으로 허위인 부분은 밝혀진 바없다>며 김건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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