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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또다시 부실수사 논란 .. <원룸감금살인사건> 막을 기회 2번이나 놓쳐

최근 서울연남동의 한 원룸에서 20살 청년이 또래들에게 감금돼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들은 지난해부터 피해자의 실종신고를 두차례 했으며 폭행에 대한 고소도 진행했지만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에 앞서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가출신고와 폭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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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노동자 폭행한 주남미군 엄중처벌돼야> .. 시민사회단체 미대사관앞 규탄 기자회견 진행

지난 12일 음주상태였던 주남미군의 군무원이 서울홍대에서 주차관리노동자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해당 미군은 피해자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고, 피해자가 영어를 모른다고 대답하자 폭행을 저지른것이다. 그러나 주남미군은 지금껏 어떤 범죄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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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부산경찰청 총경 직위해제 … <수천만원 뇌물 수수 혐의>

경찰청은 부산경찰청여성청소년수사과장으로 근무하던 A총경을 지난 11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총경은 부산지역의 한 사업가로부터 5000만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다. 작년 12월 관련 진정을 접수한 경찰은 내부감찰을 진행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국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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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경찰간부, 출동한 경찰 폭행

12일 새벽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취해 자고 있던 현직 경찰간부 A경위가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현장 체포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A경위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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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폭력적인 민중탄압은 문재인정부의 굴종적입장으로부터 비롯〉 … 김찬수사드반대대구경북대책위상임대표 인터뷰

6.10민중항쟁 34주년이 된 6월10일은 이른 폭염에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날이었다. 코리아반도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성주 소성리에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차에 해당하는 전쟁같은 대경찰투쟁을 벌였다. 사드반입의 육로통행확보를 위해 경찰병력이 1100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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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간부, 아들 음주운전 사건 접수하고도 모른척

인천남동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및 비밀엄수 의무 위반 등으로 A경위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작년 5월 근무 중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A경위의 아들은 당시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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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폭력경찰 앞세운 사드기지 공사 강행 … 〈무릎으로 짓누르고 목졸랐다〉

국방부와 주남미군이 사드기지 공사에 속도를 내면서 14일, 18일, 20일, 25일 등 이달에만 4차례 관련 장비가 기지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소성리주민들과 사드반대단체회원 등 50여명은 물자 반입에 맞서 마을회관 앞 도로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