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찰고위직 평균재산 15억, 김창룡 11억5000만원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공직자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경찰고위직간부 37명의 평균재산은 지난해 12월31일기준 15억7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평균 12억9000만원보다 2억8000만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체공개대상자평...
기사

신호대기중 잠든 음주운전경찰에 벌금형 선고

29일 창원지법형사5단독 김민정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경찰청소속 A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A는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창원서부경찰서사거리까지 음주상태로 차를 몰았다. 심지어 도로 3차로에서 시동을 켠 채 잠들었다...
기사

경찰인권규칙제정에 시민·단체의견 1759건 몰려

지난 28일 입법예고의견접수가 마감된 <경찰수사에 관한 인권보호규칙>제정안에 시민과 단체의견 1759건이 몰렸다. 제정안에는 피의자가 전화로 출석일정을 협의한 뒤 일정과 사건명을 다시 문자로 전송, 임의제출물 압수시 피의자에 거부권 고지, 여성대상범죄 증거자...
기사

흉기로 차량 14대 훼손한 미군 … 경찰은 간단한 조사만

미군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은 미군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조사나 처벌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 27일 평택미군기지인근에서 한 미군은 흉기를 들고 길을 걸어가며 주차된 차량 등을 마구잡이로 훼손했다. 그러나 경찰은 간단한 조사만...
기사

범죄자박근혜 〈특급경호〉하는 경찰 … 소주병 던진 시민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박근혜에게 소주병을 투척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사저앞에서 박근혜를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소주병은 박근혜의 2~3m 앞에 떨어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
기사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 해임불복 소청기각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흉기난동사건>당시 부실대응으로 논란을 빚었다가 해임된 전직경찰관들이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당시 경찰이었던 A와 B는 해당 빌라 4층에 거주하던 C가 3층에 사는 40대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 범행을 제지하지...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