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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물자반입과정에서 경찰폭력 심각 … 〈대학생 목과 얼굴 허벅다리로 눌러〉

소성리에서 사드물자반입을 두고 경찰이 항의하는 주민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한 경찰이 대학생의 목과 얼굴위를 허벅다리로 짓누르는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주2회씩 반복되는 물자반입과 경찰폭력에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드물자반입과정에서 경찰폭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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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 성추행피해공군여중사 최초신고 녹취있었지만 조사안해

공군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이 숨진 이 모 중사의 성추행피해당일 피해사실을 알린 녹취가 있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초동수사 당시 확보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조사본부에 따르면 이 중사는 성추행피해당일 선임부사관 A씨에게 전화해 피해사실을 알렸다. 당시 A씨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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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검사대상 압수수색 … 수사권 조정 영향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이 검사의 범죄의혹 수사에 시동을 걸고있다. 23일 서울경찰청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위반혐의로 서울남부지검 A부장검사 사무실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A부장검사를 피의자로 적시했으며, 압수물 분석을 마치면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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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플로이드 살해 경관 … 징역 22년 6개월 선고

25일 조지플로이드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데릭쇼빈에게 22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30년>을 주장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방법원 피터케이힐판사는 판결에 대해 <선고는 감정이나 동정에 기반을 둔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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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무수행중 담배꽁초 무단투기한 종로서경비대 … 제보시민 〈이규환종로서장 부하직원 관리 엉망〉

24일 종로경찰서경비대소속 경찰이 공무수행중에 담배를 길거리에서 피고 무단투기를 한 장면이 한 시민에게 포착됐다. 현행법상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행위는 경범죄에 해당한다. 그러나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단속해야 할 경찰들이 도리어 길거리 흡연을 하고 무단투기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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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 현직 여성경찰관, 2년간 동료남성경찰관 16명에게 집단성희롱당해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경찰관 16명이 2년동안 신입 여성경찰관을 성희롱한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경찰청은 강원경찰서에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경찰관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경고를 하도록 지시했다. 태백경찰서장에게는 지휘책임을 물어 문책성인사발령을 냈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