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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성명 〈금속노련위원장사무처장 폭력연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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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성명 〈금속노련위원장사무처장 폭력연행 규탄〉

민주노총금속노조는 31일 한국노총금속노련김만재위원장과 김준영사무처장의 경찰폭력연행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2023년 5월30일 한국노총금속노련김만재위원장이 아스팔트에 머리가 짓이겨지며 뒷수갑이 채워진 채 강제연행되고 김준영사무처장이 오늘 새벽 경찰에 강제연행됐다>며 <강제연행에 맞서는 김준영사무처장을 경찰들이 곤봉으로 무차별 폭행했으며 김준영사무처장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청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라! 포운의 노사합의를 이행하라는 노동조합의 정당하고 상식적인 요구를 정권과 경찰은 폭압으로…

〈곤봉구타에 목 짓누르고 수갑채워 연행〉 … 경찰과잉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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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구타에 목 짓누르고 수갑채워 연행〉 … 경찰과잉대응 논란

포스코하청업체 <주>포운 노사임금협약 체결과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며 포스코광양제철소앞에서 고공농성을 하던 김준영한국노총금속노련사무처장이 경찰에 강제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진압이 과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날 5시20분경 소방용스카이차 2대를 김처장이 고공농성중이던 철탑에 접근해 저항하는 김처장을 끌어내렸고 곤봉으로 김처장을 구타했다.  이후 김처장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강제연행돼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김처장은 포스코의 협력사인 포운 노동자들이 지난해 4월24일부터 임금협약체결…

민주노총집회 경찰대응 논란 … 캡사이신분사기 사용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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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집회 경찰대응 논란 … 캡사이신분사기 사용지시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경찰이  <엄정대응>방침이라며 캡사이신분사기 사용을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세종대로일대에서 조합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경고파업결의대회>와 전국 14개지역에서 총 3만5000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윤희근경찰청장은 <이달 16~17일 건설노조가 도심한복판에서 야간문화제를 빙자한 불법집회를 개최해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을 야기했다>며 <집회 및 행진시간을 제한해 금지했음에도 해산하지 않고 야간문화제 명목으로 불법집회를…

반제반파쇼대전투쟁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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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반파쇼대전투쟁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타도!〉

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대전에서 투쟁을 전개했다. 먼저 대전 으능정이거리앞에서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미일한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미일제국주의와 그 주구인 윤석열정부가 남아있는 한 코리아반도에 평화는 없다>며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을 통해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백순길평화협정운동본부조직위원장은 <야비하고 부정한 제국주의자들의 대리전쟁은 오히려…

경찰, 백남기농민 사망후 중단된 〈집회해산 및 검거훈련〉 공식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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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백남기농민 사망후 중단된 〈집회해산 및 검거훈련〉 공식재개 

25일 경찰의 <불법집회 해산 및 검거훈련>이 6년만에 공식재개됐다.  경찰의 집회해산훈련은 2017년 3월 이후 6년2개월 만이다. 2015년 11월 고 백남기농민이 경찰의 물대포에 직격당해 숨지자 경찰은 훈련을 중단해왔다.  재개된 훈련은 다음달 12일까지 실시된다. 전국에서 경찰기동대 131개중대 1만2000여명의 경력이 참가한다. 정부·여당이 지난 16~17일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집회에 경찰이 손놓고 있었다며 강경대응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윤희근경찰청장 〈서울에 6개기동대 추가창설〉 … 집회강경대응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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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경찰청장 〈서울에 6개기동대 추가창설〉 … 집회강경대응기조

25일 윤희근경찰청장이 <불법>집회·시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서울경찰청에 6개경찰관기동대를 추가창설하고 전국경찰관기동대를 재편해 경비수요가 집중되는 서울 등 수도권에 인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청장은 이날 경찰내부서한문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가 사실상 종식되고 각종 갈등이 표출되면서 거리의 질서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집회·시위과정을 <무질서와 혼란>으로 표현하며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실현과정으로 인식해 관대하게 대하는 측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6~17일…

반제반파쇼서울투쟁 미대앞집회행진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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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반파쇼서울투쟁 미대앞집회행진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를 외쳤다. 이석삼평화협정운동본부공동대표는 <미국이 대리정권을 세워서 같은 민족을 쳐죽인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일은 아니다. 1840년부터 지금 이 순간 우크라이나까지…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 용산집무실앞집회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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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 용산집무실앞집회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용산집무실앞에서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분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북침연습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동맹 윤석열타도!>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평화협정운동본부상임대표는 <미국이 몰아온 신냉전광풍이 동아시아에 몰아치고 있다>며 <제일 큰 미항공모함이 중국앞바다에 나타났다. 윤석열은 이에 발맞춰…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 분쇄하자!〉 …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 종각역집중연설회·포스터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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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 분쇄하자!〉 …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 종각역집중연설회·포스터부착

25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종각역에서 집중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북침핵전쟁책동 분쇄하자!>, <친미친일호전파쇼 윤석열 타도하자!>, <반제반파쇼투쟁으로 민중민주사회 앞당기자!>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우리의 평화로운 삶을 파탄내는 것은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다. 전쟁과 공황이다.>라며 <제국주의의 지배를 받거나 파쇼정부가 정권을 잡으면 전쟁과 공황이 일상으로 된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딱 그렇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은 경찰을 동원해 불법집회해산훈련까지 벌인다고 한다. 편향적인 노동탄압 노조파괴도 모자라…

정부·여당, 집회시위제한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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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집회시위제한조치 논의

정부와 여당이 <불법집회·시위>전력이 있는 단체의 집회·시위를 신고단계에서부터 제한하고 출퇴근시간대 주요 도심의 도로상 집회도 제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다.  24일 윤재옥국민의힘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권익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집회신고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불법>전력이 있는 단체가 이번 집회같이 타인의 법익이나 공공안전질서 위협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시위에 한해서는 집회시위를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출퇴근시간대 주요 도심의 도로상 집회·시위와 관련해서도 <(당정협의에서) 신고단계에서 제한할수밖에 없다>고 의견이 모아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숙집회에 대해서는 집회·시위 연장으로 보고 대응>, <집회·시위 소음기준 강화>, <집회·시위 대응에 대해 경찰의 공권력 사용을 위축시킨 매뉴얼 개선> 등을 당정협의회에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윤원내대표는 이런 당정협의 논의내용이 <앞서 위헌판단을 받은 집회·시위허가제로 비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그렇게 운영할 생각은 없다. 도심집회 <불법전력단체>가 집회신고를 했을 때 시간이라든지, 장소라든지, 준비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노조를 <특권노조>로 매도하며 건설노조의 지난 16~17일 서울도심 1박2일 총파업결의대회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집회의 원인을 문재인정부 탓으로 돌렸다.  윤원내대표는 머리발언에서 <지난 정권에서 시위진압경찰에 책임을 묻는 등 <불법시위>를 방관하는게 관행이 되면서 경찰은 집회현장에서 종이호랑이가 됐다>, <시위꾼들은 법질서 준수는 커녕 1박2일 노숙투쟁하며 서울을 난장판을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장했다.  이철규사무총장은 <<특권노조> 비호하기에 바빴던 지난 정권 아래 온갖 특혜를 누린 기득권노조세력의 <불법·무법행위>를 더는 묵과할수 없다>고 언급했다. 당정협의회에 나온 한동훈법무부장관 역시 집회·시위 <엄정대응>을 강조하며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께서 <불법>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방치하는 정부와 <불법>집회를 단호히 막고 책임을 묻는 정부 중에서 후자를 선택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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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