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야당은 국회 차원의 검찰특수활동비부정사용·오남용의혹 국정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냈다.
세금도둑잡아라·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함께하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검찰예산검증공동취재단>이 검찰특수활동비문제를 검증하고 폭로한지 약 8개월만이다.
<검찰예산검증공동취재단>은 지난달18일, 국민의힘 등 9개정당에 정책질의서를 보냈다.
이에 최근 민주당·녹색정의당·진보당·조국혁신당·노동당·새진보연합은 검찰특수활동비개혁방안에 대한 회신을 보냈다.
국민의힘·새로운미래·개혁신당 3개정당은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