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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8.15전국노동자대회 .. 〈윤석열 끌어내리는 길이 노동을 지키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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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8.15전국노동자대회 .. 〈윤석열 끌어내리는 길이 노동을 지키는 유일한 길〉

민주노총은 12일 경복궁앞에서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8.15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7000명이 참가했다. 민주노총은 지금 한반도는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군사적 긴장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으로, 미국의 핵전략자산이 수시로 전개되고 있으며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연합전쟁연습도 예정돼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은 <올해 한반도는 심각한 전쟁위기에 놓여있다. 한미일동맹과 굴욕외교로는 우리의 안전도, 자존도 지킬수 없다>라며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는…

한국노총통일대회 .. 〈반윤석열투쟁과 조국통일투쟁 노동자가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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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통일대회 .. 〈반윤석열투쟁과 조국통일투쟁 노동자가 앞장서야〉

한국노총은 11일 용산역광장에서 <8.15 한국노총통일대회>를 열었다. 김동명한국노총위원장은 보수언론과 검찰기관이 동원된 평화통일진영에 대한 탄압은 우리를 옥죄고 있는 노동탄압과 같은 모양새, 죄를 만들기 위해 조사하는 형국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노동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요구하고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기한국노총통일선봉대 박용락선봉대장은 반노동·반통일·반민중정권의 심판을 바라는 시민·사회진영의 기대를 노동계가 안고 있다며 <노동자가 앞장서서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힘줘 말했다. 결의문에서는 <6·15와 10·4…

윤석열퇴진범국민대회 〈윤석열퇴진 더이상 미룰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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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범국민대회 〈윤석열퇴진 더이상 미룰수 없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12일 경복궁역근처에서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퇴진하라! 2차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하원오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은 <사회안전망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지만 윤석열은 그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윤석열정권퇴진을 이땅의 농민들이 하겠다>고 결의했다. 김만재한국노총금속노련위원장은 <살인정권 윤석열정권은 양회동열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김준영연맹사무처장을 감옥에 가뒀다>며 <유례를 찾기 어려운 반노동정권으로서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받을 때까지, 윤석열정권을 완전히 끌어내릴 때까지 퇴진투쟁을 지속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방조, 교통비·공공요금인상 등 민생고, 수해‧폭염무대책,…

잼버리파행 .. 〈전정부보다 현정부에 책임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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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파행 .. 〈전정부보다 현정부에 책임 2배 높아〉

11일 2023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사태의 책임이 문재인정부보다 윤석열정부에 있다는 의견이 약 2배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미디어토마토가 7~10일 전국·18세이상 10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잼버리부실운영사태의 책임이 윤석열정부에 있다는 응답은 60.2%였다. 반면 문재인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31.2%였다. 윤석열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의견은 전연령층에서 우세했다. <윤정부책임>·<문정부책임>에서 각각 20대 67.0%·24.2%, 30대 68.3%·29.6%, 40대 67.5%·26.0%, 50대 65.6%·29.3%로 나타났다. 타연령층에 비해 윤석열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를…

윤석열 〈한국은 유엔이 인정한 유일한 합법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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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국은 유엔이 인정한 유일한 합법정부〉

윤석열대통령이 10일 용산대통령실에서 폴러캐머라유엔군사령관겸한미연합사령관 등 유엔사주요간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윤석열은 유엔사는 73년 전 <불법기습남침>한 <북한공산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유엔안보리결의제84호에 따라 창설되었다며 <유엔사는 풍전등화의 위기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지금까지도 한반도평화유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고, 전쟁이 발발할 경우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북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적화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며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결의 없이도 회원국의 전력을…

〈오송참사 직무유기〉 .. 김영환충북도지사 주민소환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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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직무유기〉 .. 김영환충북도지사 주민소환심판

김영환충북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준비위원회(준비위)는 7일 충북도청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도정역사상 최초로 도지사를 주민소환해 심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하는 김지사는 오송참사 당시 직무를 유기하고,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언행으로 일관했다>며 <주민소환만이 무책임하고 정의롭지 못한 도지사를 직접 처벌할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15일 청주시흥덕구오송읍궁평2지하차도에서는 인근 미호강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다.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승만을 미화분식하는 친미파쇼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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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을 미화분식하는 친미파쇼권력

윤석열이 우리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유족과의 오찬자리에서 윤석열은 <김구선생이야말로 가장 공산주의에 반대한 분>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이승만기념관건립<협조>를 입에 올렸다. 더욱 황당한 것은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었다>고 망발한 것이다. 일제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우리선조의 반일해방투쟁을 <자유민주주의국가>건국운동으로 왜곡함으로써 8월15일을 <건국절>로 조작하려는 극우파쇼무리의 만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국민>이라는 표현이 일제의 <황국신민>의 줄임말이라는 사실은 윤석열의 천박하고…

천주교사제단 첫 대구시국기도회 .. 〈윤석열 퇴진이 곧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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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사제단 첫 대구시국기도회 .. 〈윤석열 퇴진이 곧 평화〉

천주교 역사상 사제단이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국기도회를 진행했다. 7일 대구2.28기념중앙공원에서 <친일매국검찰독재 윤석열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가 열렸다. 사제단소속신부들과 시민1000명이 모였다. 원유술삼덕성당주임신부는 <윤석열이 온나라를 법원으로 만들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적으로 카르텔로 지칭하면서 온통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 조그마했던 희망이 이제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를 주고 있다>고 규탄했다. 김영식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천주교안동교구사제)는 <남탓, 전정권탓, 반국가세력탓만으로는 결코 우리주권자의 정신을 짓밟고 속일수 없다. 여기 보수의…

〈윗선서 〈이태원보고서〉 반복적 삭제 지시〉 경찰 증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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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서 〈이태원보고서〉 반복적 삭제 지시〉 경찰 증언 잇따라

<10.29참사> 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작성된 위험분석보고서를, 증거인멸 목적으로 참사 후에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경찰간부에게 실제로 삭제명령을 받았다는 부하정보관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서부지법형사합의11부는 기소된 박성민전서울경찰청정보부장과 김진호전용산경찰서정보과장에 대한 3차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용산경찰서정보관들은 김진호전과장이 정보관들에게 정보보고서를 모두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한 증언에 따르면 당시 경찰청특별감찰팀에게 참사관련정보보고서 제출을 요구받자, <할로윈축제공공안녕위험분석보고서>와 <할로윈축제관련특별정보요구보고서> 3건의 정보보고서를 취합해…

언론단체 이동관방통위원장지명철회 촉구 .. 〈윤석열의 언론탄압에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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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 이동관방통위원장지명철회 촉구 .. 〈윤석열의 언론탄압에 맞서겠다〉

7월31일 해직언론인협의회·방송기자연합회 등 15개단체는 용산대통령실앞 기자회견에서 <언론탄압기술자>라며 이동관방송통신위원장후보자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이후보자 지명은 언론탄압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윤석열대통령의 의지>라며 <언론의 자유는 5년짜리 권력이 함부로 짓밟을 수 없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 <혐오와 편향통제와 폭력으로 점철된 윤석열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이후보자는 이명박정권 하에서 언론계를 사찰하고, 방송사인사에 개입했으며 종편을 날치기로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국정원을 언론탄압에 동원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기도 했다>면서 이동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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