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공천개입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15일 개혁신당의원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당(국민의힘)대표였던 2022년, 윤석열이 공천개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준석 말에 따르면 윤석열은 최소 지역 3곳의 선거에 대해 특정인의 공천을 강요했다. 2년전 포항시장공천때 여론조사에 의거해 이강덕을 배제하려고 하자 윤석열이 <공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화냈다. 강서구청장공천당시 김태우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1심 징역형을 받은 상태여서 당선돼도 형이 확정되면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도 윤석열이…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파쇼·무속·패륜무리
윤석열·김건희·명태균이 <윤건균>으로서 한몸이라는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핵심제보자 강혜경의 말에 따르면 명태균은 윤석열·김건희자택에서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을 인사시켰으며 이들에게 공천을 받아줄 거라고 확답했다. 명태균은 윤석열의 당선을 위해 81차례에 걸쳐 3억75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로 여론조작을 하며 윤석열·김건희를 등에 업었다. 이후 김영선의 국민당(국민의힘)국회의원후보공천과 김진태의 <컷오프>를 뒤집는데 명태균이 결정적이었다. 윤석열정부 국책사업인 창원산단선정과정에서 고위직공무원들은 다른 누가 아닌 명태균에게 5회이상 공식보고를 했고…
몰아치는 파쇼광풍, 계속되는 〈전쟁계엄〉음모
파쇼탄압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9일 전국노동자대회·1차퇴진총궐기의 10만집회참가자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작전이 벌어졌다. 경찰이 인위적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폭력사태를 조장하며 노동자·민중을 도발하고 무자비하게 진압한 결과 갈비뼈골절·호흡곤란 등의 부상이 속출해 다수가 병원에 후송됐다. 민주노총조합원 10명을 포함해 11명이 현장에서 연행됐고 파쇼당국은 노동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며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집회전부터 총궐기를 <불법집회>로 규정했고 집회장소를 고의로 협소하게 설정해…
타도가 답이다
윤석열이 민심에 완전히 버림받았다.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2주연속 10%후반대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긍정평가를 최소 4배를 능가했다. 이 지지율은 윤석열·명태균의 통화녹취가 공개되기 전 집계된 것으로, 실제는 10%대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저부정평가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에서 75%를 넘어섰고 60대에서 76%이상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이는 2016년 10월말·11월초의 박근혜상황과 유사하고 대구·경북지역과 60대 지지율은 오히려 윤석열이 더 낮다. 반윤석열집회에 나선 민중들은 윤석열정부에 대한…
〈전쟁계엄〉을 노리는 파쇼탄압과 국지전도발
윤석열의 파쇼탄압이 전방위적으로 감행되고 있다. 22일 서울경찰청과 경북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진보매체 자주시보의 대표와 전·현직기자 3명에게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등의 위반혐의를 적용해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의 근거로 <충북동지회>사건을 들고 있다. 파쇼당국은 <충북동지회>사건수사과정에서 <지령문>에 <자주시보기사를 학습하라>는 내용이 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주시보와 <충북동지회>사건을 억지로 연결시키는 모략극을 벌이고 있다. 앞서 <충북동지회>사건은 1심의 12년형이 2심에서 2년·5년형으로 대폭 감형됐다. 이는 윤석열무리가 얼마나 억지스럽게…
〈윤건희〉타도 위해 총궐기해야 할 때
윤석열<하야>가 나오고 있다. 18일 민주당은 검찰의 김건희불기소처분에 대해 <심우정검찰총장, 이창수중앙지검장, 최재훈중앙지검반부패수사2부장검사 등 직무유기및 공범전원을 탄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윤석열국정지지도가 10%대로 추락했고 <국민>10명중 6명이 윤석열<탄핵>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윤대통령의 유일한 선택지는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하야>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건희정권>에 대한 성난 민심을 확인시켜주겠다며 11월2일 <김건희규탄범국민대회>를 예고했다. 검찰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에 대해 무혐의결정을 내리며 타오르는…
〈김건희국감〉으로 확인되는 〈윤건희타도〉의 정당성
국정감사가 <김건희국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15일 감사원국정감사에서 김건희의 <코바나콘텐츠>와 거래했던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의 특혜·불법시공과 관련한 질의와 감사원이 디지털증거분석은 단 1건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잇다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KTV국민방송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황제관람>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200만원·장당4만원을 들인 리플릿 50부가 미리 제작돼 의전사전준비가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그외 법사위에서는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 운영위에서는 <디올백수수건>, 교육위에서는 석사논문표절검증논란, 국토위에서는 양평고속도로노선변경·대통령관저불법증축 등이 다뤄지고 있다. <비선실세>…
파멸을 앞당기는 거부권남발
2일 윤석열은 <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개정안, 지역화폐법에 24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김건희특검법>은 2번째, <채상병특검법>은 3번째 거부다. 윤석열의 거부권행사횟수는 역대대통령 중 이승만을 제외하고 박정희(5건)·노태우(7건)·노무현(6건)·이명박(1건)·박근혜(2건)의 거부권행사횟수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 대통령실은 해당 법안들을 <위헌·위법>이라고 매도하며 거부권행사는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떠들었다. 국회에서도 국민당(국민의힘)의 반대표결로 인해 이번에도 자동 폐기됐다. 같은날 검찰은 김건희가 최재영목사로부터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상당의 <디올백>과 179만원상당의 <샤넬>화장품세트, 40만원상당의 양주가 대통령직무와 관련성이…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국정농단범죄집단
윤석열·김건희의 불법적인 공천개입, 당무개입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전대통령선임행정관 김대남 녹취록에 따르면 7월10일 국민당(국민의힘)전당대회기간 김대남은 서울의소리 이명수기자에게 전화해 한동훈의 횡령문제를 흘리고 김건희와 한동훈간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무엇보다 <벽창호> 윤석열이 김건희앞에서만 쩔쩔 맨다고 언급하며 윤석열의 <메시지>를 김건희가 모두 관리한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김대남은 윤석열에 대해선 욕설을 퍼부으면서 <김건희특검법>에 대해 <되지도 않을 특검>이라며 김건희를 적극 옹호했다. 김대남은 공천을 받거나,…
하루빨리 처벌해야 할 국정농단세력
김건희의 공천개입의혹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요지는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당(국민의힘)전의원 김영선이 공천을 받기 위해 정치브로커 명태균을 통해 윤석열·김건희와 연결했고, 그 대가로 김영선이 명태균에게 6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다. 또 하나는 올해 총선때 공천을 앞두고 김영선이 경남 창원의창지역구를 포기하고 경남 김해갑 출마선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건희가 개입했다는 거다. 한 언론사는 19일 명태균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혐의를 기정사실화했다. 녹취는 2022년…
국정을 파괴한 파쇼무리들
윤석열의 공천개입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15일 개혁신당의원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당(국민의힘)대표였던 2022년, 윤석열이 공천개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준석 말에 따르면 윤석열은 최소 지역 3곳의 선거에 대해 특정인의 공천을 강요했다. 2년전 포항시장공천때 여론조사에 의거해 이강덕을 배제하려고 하자 윤석열이 <공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화냈다. 강서구청장공천당시 김태우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1심 징역형을 받은 상태여서 당선돼도 형이 확정되면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도 윤석열이…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파쇼·무속·패륜무리
윤석열·김건희·명태균이 <윤건균>으로서 한몸이라는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핵심제보자 강혜경의 말에 따르면 명태균은 윤석열·김건희자택에서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을 인사시켰으며 이들에게 공천을 받아줄 거라고 확답했다. 명태균은 윤석열의 당선을 위해 81차례에 걸쳐 3억75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로 여론조작을 하며 윤석열·김건희를 등에 업었다. 이후 김영선의 국민당(국민의힘)국회의원후보공천과 김진태의 <컷오프>를 뒤집는데 명태균이 결정적이었다. 윤석열정부 국책사업인 창원산단선정과정에서 고위직공무원들은 다른 누가 아닌 명태균에게 5회이상 공식보고를 했고…
몰아치는 파쇼광풍, 계속되는 〈전쟁계엄〉음모
파쇼탄압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9일 전국노동자대회·1차퇴진총궐기의 10만집회참가자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작전이 벌어졌다. 경찰이 인위적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폭력사태를 조장하며 노동자·민중을 도발하고 무자비하게 진압한 결과 갈비뼈골절·호흡곤란 등의 부상이 속출해 다수가 병원에 후송됐다. 민주노총조합원 10명을 포함해 11명이 현장에서 연행됐고 파쇼당국은 노동자들이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며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집회전부터 총궐기를 <불법집회>로 규정했고 집회장소를 고의로 협소하게 설정해…
민심의 들불에 기름을 부은 기자회견
7일 윤석열이 <대국민기자회견>을 했다. <명태균게이트>와 관련해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뭐 감출 것도 없다>, 국민당(국민의힘)전의원 김영선의 공천관련 <누구 공천 주라는 얘기는 해본 적이 없다>, 김건희·명태균연락과 관련해 <일상적인 것들이 많았고, 몇차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껄였다. 김건희가 <본인도 억울하지만 <사과 많이 하라>고 했다>, <김건희특검법>은 <사법작용이 아닌 정치선동>, 국정농단과 관련해 <대통령이 되기 전 부인은 선거를…
타도가 답이다
윤석열이 민심에 완전히 버림받았다.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2주연속 10%후반대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긍정평가를 최소 4배를 능가했다. 이 지지율은 윤석열·명태균의 통화녹취가 공개되기 전 집계된 것으로, 실제는 10%대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저부정평가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에서 75%를 넘어섰고 60대에서 76%이상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이는 2016년 10월말·11월초의 박근혜상황과 유사하고 대구·경북지역과 60대 지지율은 오히려 윤석열이 더 낮다. 반윤석열집회에 나선 민중들은 윤석열정부에 대한…
〈전쟁계엄〉을 노리는 파쇼탄압과 국지전도발
윤석열의 파쇼탄압이 전방위적으로 감행되고 있다. 22일 서울경찰청과 경북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진보매체 자주시보의 대표와 전·현직기자 3명에게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등의 위반혐의를 적용해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의 근거로 <충북동지회>사건을 들고 있다. 파쇼당국은 <충북동지회>사건수사과정에서 <지령문>에 <자주시보기사를 학습하라>는 내용이 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주시보와 <충북동지회>사건을 억지로 연결시키는 모략극을 벌이고 있다. 앞서 <충북동지회>사건은 1심의 12년형이 2심에서 2년·5년형으로 대폭 감형됐다. 이는 윤석열무리가 얼마나 억지스럽게…
〈윤건희〉타도 위해 총궐기해야 할 때
윤석열<하야>가 나오고 있다. 18일 민주당은 검찰의 김건희불기소처분에 대해 <심우정검찰총장, 이창수중앙지검장, 최재훈중앙지검반부패수사2부장검사 등 직무유기및 공범전원을 탄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윤석열국정지지도가 10%대로 추락했고 <국민>10명중 6명이 윤석열<탄핵>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윤대통령의 유일한 선택지는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하야>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건희정권>에 대한 성난 민심을 확인시켜주겠다며 11월2일 <김건희규탄범국민대회>를 예고했다. 검찰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에 대해 무혐의결정을 내리며 타오르는…
〈김건희국감〉으로 확인되는 〈윤건희타도〉의 정당성
국정감사가 <김건희국감>으로 진행되고 있다. 15일 감사원국정감사에서 김건희의 <코바나콘텐츠>와 거래했던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의 특혜·불법시공과 관련한 질의와 감사원이 디지털증거분석은 단 1건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잇다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KTV국민방송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황제관람>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200만원·장당4만원을 들인 리플릿 50부가 미리 제작돼 의전사전준비가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그외 법사위에서는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 운영위에서는 <디올백수수건>, 교육위에서는 석사논문표절검증논란, 국토위에서는 양평고속도로노선변경·대통령관저불법증축 등이 다뤄지고 있다. <비선실세>…
파멸을 앞당기는 거부권남발
2일 윤석열은 <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개정안, 지역화폐법에 24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김건희특검법>은 2번째, <채상병특검법>은 3번째 거부다. 윤석열의 거부권행사횟수는 역대대통령 중 이승만을 제외하고 박정희(5건)·노태우(7건)·노무현(6건)·이명박(1건)·박근혜(2건)의 거부권행사횟수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 대통령실은 해당 법안들을 <위헌·위법>이라고 매도하며 거부권행사는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떠들었다. 국회에서도 국민당(국민의힘)의 반대표결로 인해 이번에도 자동 폐기됐다. 같은날 검찰은 김건희가 최재영목사로부터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상당의 <디올백>과 179만원상당의 <샤넬>화장품세트, 40만원상당의 양주가 대통령직무와 관련성이…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국정농단범죄집단
윤석열·김건희의 불법적인 공천개입, 당무개입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전대통령선임행정관 김대남 녹취록에 따르면 7월10일 국민당(국민의힘)전당대회기간 김대남은 서울의소리 이명수기자에게 전화해 한동훈의 횡령문제를 흘리고 김건희와 한동훈간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무엇보다 <벽창호> 윤석열이 김건희앞에서만 쩔쩔 맨다고 언급하며 윤석열의 <메시지>를 김건희가 모두 관리한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김대남은 윤석열에 대해선 욕설을 퍼부으면서 <김건희특검법>에 대해 <되지도 않을 특검>이라며 김건희를 적극 옹호했다. 김대남은 공천을 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