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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참사시민분향소 〈서울시 강제철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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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참사시민분향소 〈서울시 강제철거예고〉

10.29참사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위는 6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분향소앞에서 서울시의 10.29참사 시청분향소철거예고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종철10.29참사유가족협의회(유가협)대표는 <서울시정무부시장이 전화해 분향소 장소로 녹사평역 지하4층을 검토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유족의 목소리가 조용히 사그라들 때까지 숨도 못 쉬고 똑같이 죽으라는 말>이라며 분개했다. 이날 유족들은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많은 시민분에게 보이기 위해 왔다>, <살아있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죽어서 여기로 온…

반파쇼민중행동필리버스터 〈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국가보안법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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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행동필리버스터 〈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국가보안법철폐!〉

4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정보원 수서경찰서 서초경찰서앞에서 〈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국가보안법철폐!>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행동 회원들은 국정원앞 필리버스터에서 <진술거부권 행사의사를 밝힌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을 강제인치하는 과정에서 정보원이 인권유린만행을 저질렀다>며 <전대미문의 파쇼폭압기구인 정보원해체와 반민주악법 보안법을 철폐해야한다>고 밝혔다. 수서와 서초경찰서앞 필리버스터에서는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이 이곳 수서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다>면서 <역대정권에서 있었던 모든 <간첩사건>들은 이미 날조된것이며 무죄로 판결났다>며 <정작 잡아가두어할 사람들은 노동운동세력 통일애국운동세력이 아니라 윤석열반역무리>라고 규탄했다….

반파쇼민중행동논평 〈시대착오적인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파쇼독재정부 당장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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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행동논평 〈시대착오적인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파쇼독재정부 당장 퇴진하라!〉

4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논평 시대착오적인 파쇼탄압 즉각 중단하고 윤석열파쇼독재정부 당장 퇴진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체포·연행된 통일애국활동가들이 현재 파쇼폭압기구의 대명사인 정보원의 강압조사를 완강히 거부하며 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며 <파쇼기관은 도주우려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는 궤변을 들이대며 파쇼적으로 수감했고 법원은 체포적부심을 기각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파쇼독재정부가 <간첩사건>을 조작·확대하고 있다>며 <극우언론들은 통일애국활동가들이 북과 연결된 <간첩조직>을 형성했고 이 조직망이…

291개 단체 〈정권위기 국면전환용 공안탄압 저지·국가보안법 폐지 대책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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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개 단체 〈정권위기 국면전환용 공안탄압 저지·국가보안법 폐지 대책위원회 발족〉

반파쇼민중행동·민주노총·전국농민회총연맹·공안탄압저지및민주수호제주대책위·참여연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인권센터등 291개단체는 1일 오후 1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공안탄압 즉각 중단>, <마녀사냥 공안탄압 국가정보원 해체>, <반인권 반민주악법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했다. 하원오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장은 <움직일수 있고 행동할수 있는 단체들을 제압하고 있는 윤석열정부의 공안탄압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분개했다.  이어 <윤석열정부 내부에서 이미 무너지고 있으며 이번 공안탄압은 최후의 발악이기 때문에 끝까지 싸워나가자>고 밝혔다. 장경욱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국가보안법폐지TF단장(민변)변호사는 <국민의 힘으로 국가정보원을 응징하기 위해…

반파쇼민중행동논평 〈파쇼악법 보안법과 폭압기구 정보원을 철폐하고 윤석열파쇼정부 끝장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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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행동논평 〈파쇼악법 보안법과 폭압기구 정보원을 철폐하고 윤석열파쇼정부 끝장내자!〉

29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논평 <파쇼악법 보안법과 폭압기구 정보원을 철폐하고 윤석열파쇼정부 끝장내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오전 경남과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던 통일애국인사 4명이 보안법(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정보원(국가정보원)에 긴급체포됐다>고 전하며 <파쇼당국은 실체도 없는 <자주통일민중전위>를 조작하고 진보활동가들을 <간첩>으로 둔갑시켜 강압수사를 감행하더니 이번엔 <도주우려>를 망발하며 구속까지 하는 폭거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원이 <간첩단>사건을 조작하고 과장, 확대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감행된 체포라는 점에서 그 악질성과…

〈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반파쇼민중행동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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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반파쇼민중행동 결성

28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이 결성됐다. 반파쇼민중행동 참가자들은 이날 12시 결성회의를 갖고 조직체계와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결성대회를 열고 반파쇼민중항쟁에 궐기할 것을 결의했다.  대회시작에 앞서 사회를 맡은 박교일 공동집행위원장은 <파쇼정부가 발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면서 당일 정보원과 경찰에 의해 기습체포된 활동가 4명의 소식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보안법철폐가>를 부르며 <진보세력 파쇼탄압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반민족·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 구호를 외쳤다. …

민중행동 정부청사앞집회 〈진보세력파쇼탄압윤석열정부퇴진! 보안법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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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행동 정부청사앞집회 〈진보세력파쇼탄압윤석열정부퇴진! 보안법철폐!〉

20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준비위원회(민중행동)은 정부청사앞에서 <진보세력파쇼탄압윤석열정부퇴진! 보안법철폐!>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정부의 무능함이 사고와 참사를 거듭해 낳고 그 책임을 덮기 위해 파쇼탄압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 지금의 공안사건 조작광란은, 검사출신으로 정부내각을 빼곡히 채워 검찰공화국으로 만든 윤석열정부의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틀간 벌어진 압수수색은…

폭언·담배심부름 시킨 경찰간부 〈징계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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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담배심부름 시킨 경찰간부 〈징계 타당〉

부하직원들에게 폭언하고 담배 등 개인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 고위간부가 견책처분을 받은 것은 타당하다는 법원판단이 나왔다. 23일 서울행정법원은 경찰대학 소속 A총경이 견책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징계처분 조사과정에서 A총경의 폭언사실이 충분히 인정되고 개인적인 부탁이라도 지시받는 직원은 쉽게 거절할 수 없는 지위에 있는 점 등을 지적했다.  A총경은…

231개단체 〈진보진영 공안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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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개단체 〈진보진영 공안탄압 중단하라〉

민주노총 압수수색 등 진보진영에 대한 연이은 공안탄압에 맞서 시민사회단체의 투쟁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민중행동·참여연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인권센터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민중민주당 등 진보정당들을 포함한 231개단체는 19일 오후1시 용산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안탄압 당장 중단>, <반인권·반민주악법 국가보안법 폐지>,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윤택근 민주노총수석부위원장은 이번 민주노총 압수수색은 <공안몰이>며 윤석열정부는 <민주노총을 <간첩단>이라고 연일 매도하고 있다>면서 <공안몰이는 역사의 뒤안길로 가야 한다>, <국보법은…

〈한국사회 유례없는 위기, 검찰독재탓〉 … 민주화원로들 비상시국회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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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유례없는 위기, 검찰독재탓〉 … 민주화원로들 비상시국회의 제안

민주화운동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검찰독재·전쟁위기 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19일 11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정부출범 이후 악화되어가는 민생과 전쟁위기의 고조와 검찰독재의 전횡을 엄중하게 비판하고, 이에 대응할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함세웅 신부, 김상근·안재웅 목사,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등 1970~8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투쟁했던 재야 원로들을 중심으로 한 비상시국회의 제안자들은 검찰독재로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노동자·시민들은 불평등·양극화를 강요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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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