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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쥴리의혹〉 제기한 시민언론대표 송치

경찰이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정천수전대표 등 6명을 공직선거법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혐의로 불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등은 윤대통령 본인과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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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허위경력 거짓해명의혹 무혐의 처리

대선과정에서 국민의힘측이 윤석열대통령 부인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을 거짓해명했다며 고발당한사건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된 윤대통령 부부와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선거대책위원회공보단장 등 6명에 대해 ...
사설

헌법을 유린하는 〈검찰파쇼〉무리들

23일 경찰청이 법무부시행령개정안에 대한 전면반대의견을 제출했다. 법무부시행령개정안은 직접수사범위를 6대범죄에서 2대범죄로 줄이라는 상위법취지에 반해 대부분의 범죄를 포함시키며 검찰직접수사권축소법(개정 검찰청법)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경찰청은 의견서를 통해 개정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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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경찰관·지인 돈 수억원 가로챈 현직경찰관 구속

동료경찰관과 지인의 돈 수억원을 가로채고 심지어는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현직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서부지검은 사기와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현직경찰관 A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는 2012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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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밀정논란〉김순호 파면 강력촉구

2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과거 노동운동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고속승진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순호초대경찰국장을 규탄하며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운동에 대한 밀정활동을 진상규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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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동료 밀고해 출세한 자가 경찰국장?〉

17일 우상호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은 <밀고 특채의혹>이 불거진 김순호행정안전부경찰국장에 대해 <저도 민주화 운동을 했고 김순호국장과는 대학동기더라>라며 <경찰국을 신설하면서 동료 민주화운동가를 밀고해 승승장구한 사람을 수뇌부로 임명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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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총경, 전국경찰서장회의 주도로 내부감찰 … 〈정당성 확인할 것〉

행정안전부 경찰국설치에 반대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가 내부감찰을 받게 된 류삼영총경이 사법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류총경은 감찰조사를 받기 위해 찾은 경찰청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조직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집을 방해하는 나쁜 감찰관행을 ...
사설

경찰국장에 프락치를 앉힌 윤석열파쇼무리

경찰국장 김순호가 경찰의 프락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순호는 성균관대에서 학생운동을 하던 1983년 국군보안사령부의 녹화공작(사상전향공작)에 동원됐다. 전역뒤에도 녹화공작을 감행한 김순호는 1988년 노동운동조직 <...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