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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권규칙제정에 시민·단체의견 1759건 몰려

지난 28일 입법예고의견접수가 마감된 <경찰수사에 관한 인권보호규칙>제정안에 시민과 단체의견 1759건이 몰렸다. 제정안에는 피의자가 전화로 출석일정을 협의한 뒤 일정과 사건명을 다시 문자로 전송, 임의제출물 압수시 피의자에 거부권 고지, 여성대상범죄 증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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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차량 14대 훼손한 미군 … 경찰은 간단한 조사만

미군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은 미군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조사나 처벌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 27일 평택미군기지인근에서 한 미군은 흉기를 들고 길을 걸어가며 주차된 차량 등을 마구잡이로 훼손했다. 그러나 경찰은 간단한 조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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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박근혜 〈특급경호〉하는 경찰 … 소주병 던진 시민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박근혜에게 소주병을 투척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사저앞에서 박근혜를 향해 소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소주병은 박근혜의 2~3m 앞에 떨어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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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 해임불복 소청기각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흉기난동사건>당시 부실대응으로 논란을 빚었다가 해임된 전직경찰관들이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당시 경찰이었던 A와 B는 해당 빌라 4층에 거주하던 C가 3층에 사는 40대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 범행을 제지하지...
사설

친미호전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친미반역경찰

친미호전광 윤석열의 집무실 용산국방부이전을 두고 안보·비용·경호 측면에서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후보시절 광화문시대를 열겠다던 윤석열무리는 15일 돌연 국방부이전을 발표하더니 20일 공식 확정했다. 14일 윤석열무리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국방부가 본관부서들을 ...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