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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경찰간부, 출동한 경찰 폭행

12일 새벽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취해 자고 있던 현직 경찰간부 A경위가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현장 체포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A경위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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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간부, 아들 음주운전 사건 접수하고도 모른척

인천남동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및 비밀엄수 의무 위반 등으로 A경위를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작년 5월 근무 중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A경위의 아들은 당시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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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폭력경찰 앞세운 사드기지 공사 강행 … 〈무릎으로 짓누르고 목졸랐다〉

국방부와 주남미군이 사드기지 공사에 속도를 내면서 14일, 18일, 20일, 25일 등 이달에만 4차례 관련 장비가 기지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소성리주민들과 사드반대단체회원 등 50여명은 물자 반입에 맞서 마을회관 앞 도로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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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시위장소에 화단 놓아 공간 없앤 경찰 … 〈저급한 훼방〉비판 이어져

22일 경찰악폐청산투쟁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경찰이 일인시위를 매일 진행하던 장소에 화단을 설치했다. 이에 대해 민중대책위원회 측과 시민들은 <저급한 훼방>이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중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장소는 민중민주당에서 352일째 경찰악폐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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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 경찰관들 … 단체대화방 등으로 동료 여경 성희롱 논란

11일 중앙일보는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경찰청에 접수돼 파문이 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경찰청은 A경위를 포함한 현직 경찰관 여러명이 동료 여경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성적인 발언과 성범죄를 언급한 자료를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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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종로서, 일대사관앞 방사능오염수방류저지 농성 대학생들의 천막 등 물품 반입 폭력적으로 막아서

최근 종로서가 방사능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해 농성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망언망동을 일삼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에 따르면 경찰은 대학생들에 대한 폭언을 지속적으로 일삼았으며, 쏟아지는 비를 막기 위해 천막을 설치하려는 대학생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