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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위한 경찰법 개정 요구

1일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찰치안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국가경찰위원회의 실질화를 위해 경찰법 등의 개정이 필요하다며 입법청원안을 제출했다. 참여연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민주노총 등 단체들의 연대기구인 경찰개혁네트워크(네트워크)는 이날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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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여성인권센터 인권위 진정 … <경찰이 성매매 이용당한 청소년 범죄자 취급>

십대여성인권센터가 성매매 영업에 이용당한 청소년을 보호하긴커녕 범죄자 취급한 경찰관들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피해청소년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에 이용당하던 중 성매수자로 위장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피해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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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찰 219명 재판 넘겨져 … 강력범죄 증가추세

최근 경찰관의 비위행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재판에 넘겨진 경찰공무원은 40% 가까이 늘었다. 심지어 간부급인 A총경(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은 올해 상반기에 범죄혐의로 정식 입건되기도 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사기관에서 기소 이상(약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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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간부 성희롱성 막말 논란 … 해당 간부 징계

28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을 받은 A경무관이 최근 강등 처분의 징계를 받았다. A경무관은 지난3월 간담회자리에서 부하직원들에게 여러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한 의혹을 받는다. 그는 안보관련발언을 하다가 <여자는 전쟁나면 <위안부&...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