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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윤석열 규탄 집회 열려

18일 베를린에서 재독촛불행동 등이 주관한 윤석열대통령 규탄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는 82명이 참가했다. 독일의 노조·단체 등이 연대했다. 재독촛불행동은 <대통령 윤석열의 방문은 갑작스레 취소되었으나 우리의 고국이 처한 참담한 현실에 더는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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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 .. 〈백골단 부활〉

16일 윤석열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대통령 경호처가 <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라>고 항의하던 졸업생의 입을 막고 팔다리를 들어 행사장 밖으로 강제 퇴장시킨 사건이 벌어졌다. 다음날 카이스트동문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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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북한 도발〉로 국빈 순방 돌연 연기

14일 윤석열대통령이 <북한 도발 우려>를 사유로 독일·덴마크 국빈·공식 순방을 연기했다. 전날 오후까지 기자 동행 취재 신청을 받던 사안인데 반나절 만에 돌연 연기했다. 윤대통령은 취임뒤 16차례 외국 순방을 다녀왔다. 예정된 일정의 취소·연기는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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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무리의 구태정치

<운동권청산론>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2일 홍익표민주당원내대표는 국민당(국민의힘)이 주장하는 <86운동권청산론>에 대해 <운동권, 민주화운동세력이 심판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며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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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사건으로 터진 김건희게이트

윤석열이 같잖은 변명을 늘어놨다. 7일 한국방송KBS와의 대담에서 <김건희명품가방수수>에 대해 <대통령이나 대통령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긴 참 어렵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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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디올백〉사건 1면 보도

2일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부인과 디올 백(A First Lady and a Dior Pouch), 한국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윤석열대통령에게 이 사건은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