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악폐청산투쟁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경찰이 일인시위를 매일 진행하던 장소에 화단을 설치했다. 이에 대해 민중대책위원회 측과 시민들은 <저급한 훼방>이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중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장소는 민중민주당에서 352일째 경찰악폐청산 1인시위를 이어오던곳으로 민중대책위원회에서도 매주 기자회견을 이어오던 장소다. 경찰은 민중민주당의 정당활동인 일인시위가 진행되는 와중에 난데없이 화단을 설치해 일인시위 자리를 막아버렸다. 그러나 장소는 화단을 둘만한 장소로 적절하지 않다. 장소가…
[단신] 정인이사건 … 경찰5명 정직3개월처분
10일 서울경찰청은 아동학대로 숨진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사건>을 담당했던 양천경찰서 출동 경찰관 5명에게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수 있도록 교수, 변호사 등 외부인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 심의했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처분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인이사건>의 1,2차 신고를 대응했던 담당자 7명은 <주의>와 <경고>처분을 받았다. 사건이…
경찰개혁은 경찰악폐청산부터
권력기관개혁안이 발표된지 100여일, 그러나 <개혁>은 없다. 지난 9월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만큼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던 문재인대통령은 국회에 권력기관 개혁법안의 입법을 촉구했지만 국민당의 반발은 여전하다. 취임 100일이 지난 경찰청장 김창룡은 임기동안 <경찰개혁과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한 것에 비해 <수사권조정>과 <자치경찰>이라는 큰 벽을 넘는데서 한계가 뚜렷하다. 수사권에 대한 검경의 갈등만큼이나 자치경찰제에 대한 경찰내부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경찰악폐 청산하고 경찰개혁 실현해야
오늘은 <경찰의 날>이다. 이땅 친일친미사대매국권력은 지난 75년간 미군정청산하 경무국 창설일을 <경찰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해왔다. 이것만 보더라도 <견찰>의 뿌리가 어디서 시작되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1945년 8월15일 일제는 패전으로 물러갔지만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하면서 우리민족의 해방은 좌절됐고 심지어 분단에 이르렀다. 일제시대 친일주구<견찰>은 친미주구<견찰>로 옷만 갈아입은 채 애국민주세력을 탄압해오며 오늘에 이르렀다. 제국주의식민통치기관으로서 경찰 110년의 역사는 제국주의세력과 그…
〈살인적폭력만행규탄! 경찰악폐청산! 김창룡해임!〉 기자회견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경찰청앞에서 <살인적폭력만행규탄! 경찰악폐청산! 김창룡해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1일 <견찰>은 미대사관앞에서 평화시위중이던 민중민주당당원의 목을 조르며 폭력적으로 이격하는 살인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를 촬영하던 극우유튜버가 <니가 목을 졸릴 짓을 했다>는 망언까지 내뱉었다.>라며 <민중민주당은 살인적인 불법·폭력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항의했으나 <견찰>은 현재까지 그 어떤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광화문삼봉로와 소녀상은 친일친미극우무리와 친일친미친극우<견찰>무리들로 인해 인권의 사각지대로…
민중민주당 〈청년레지스탕스 김아름배승빈석방! 폭력연행종로서규탄!〉 .. 경찰청·서울시경·종로서앞 정당연설회
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종로서·서울시경앞에서 <종로서장즉각해임><민족반역무리청산> 구호피시를 들고 <청년레지스탕스 김아름배승빈석방! 폭력연행종로서규탄!>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 〈친미극우무리·친미친극우견찰규탄〉 평화시위175일째 견찰청앞보수대·정보견찰해체투쟁119일째
10월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친미극우무리·친미친극우견찰규탄> 평화시위를 175일째 진행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견찰청앞 <보수대·정보견찰해체!>·<경찰개혁! 반역무리청산!>·<견찰악폐청산! 보안법철폐!> 시위를 119일째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