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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가짜출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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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석열 〈가짜출근〉 폭로

13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긴급현안질문에서 이호영경찰청장직무대행은 윤석열대통령의 <가짜출근>을 경찰들이 비호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청장대행은 <윤대통령의 가짜출근경호에 쓰는 은어가 있냐>는 질문에 <위장제대>라는 은어를 쓴다, 경찰은 진짜출근인지 가짜출근인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관저에서 나오면 차량만 바로 나오고 또 대통령실에 들어갈 때도 바깥에 있는 문까지만 에스코트하기 때문에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이자, 윤건영민주당의원은 <경찰들이 가짜경호차량이 출발했다는 은어까지 다 쓰고 있던데 그걸 왜 모르느냐. 그러니까…

조태열 〈계엄국무회의서 계엄반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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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계엄국무회의서 계엄반대〉 주장

13일 국회본회의 비상계엄사태관련긴급현안질문에서 조태열외교부장관에 따르면 조장관은 비상계엄관련국무회의에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관은 외교적 파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70여년간 쌓아올린 모든 성취를 한꺼번에 무너뜨릴수 있을 만큼 심각한 문제니 재고해달라는 말씀을 수차례 국무위원동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간곡히 요청드렸다, 혹자는 당시 그 자리(국무회의)에서 박차고 뛰어나온 국무위원이 없다고 비판하지만 그 당시 박차고 뛰어나오는 것은 가장 쉬운 선택, 가장 비굴한 선택이라 생각해서…

행안부장관대행 〈비상계엄은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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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대행 〈비상계엄은 위헌〉

13일 이상민사퇴이후 행전안전부장관직무대행을 맡은 고기동행전안전부차관은 비상계엄이 위헌이라고 말했다. 고장관대행은 이날 국회행정안전위원회긴급현안질문에서 비상계엄이 헌법과 법률을 위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처음엔 계엄령선포가 오보인줄 알았다며 사무실에 와서 헌법을 찾아봤고 타당한지 상당히 고민이 됐다면서 이를 이상민전행안부장관에게 따로 건의나 의견을 올린 적은 없다고 토로했다. 12일 윤석열대통령대국민담화에 대해서는 국민의 일반적인 생각과 간극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에서 국정마비와 국헌문란을 벌이는 세력이…

명태균, 검찰에 〈황금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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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검찰에 〈황금폰〉 제출

명태균이 윤석열대통령부부와 통화할 때 사용했던 휴대전화인 이른바 <황금폰>을 검찰에 제출했다. 명태균은 구속되기 전 휴대폰이 내 변호사라며, 대통령부부와 통화할 때 사용했던 휴대전화에 자신을 지켜줄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 듯 말했다. 윤대통령이 지난3일 심야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진짜 이유가 <황금폰>에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명태균변호인은 13일 명씨가 숨겨두었던 자신의 휴대전화를 지난12일 오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김어준 〈군암살조〈북한군소행〉계획〉 제보 … 미하원의원 연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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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군암살조〈북한군소행〉계획〉 제보 … 미하원의원 연관 발언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한 방송인 김어준씨는 제보받은 것이라며 3일 비상계엄 당시 군암살조가 한동훈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한 뒤 이를 <북한>군의 소행으로 둔갑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또 군암살조가 <북한>군으로 위장해 본인과 조국조국혁신당대표, 양정철전민주연구원원장을 체포해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려는 시늉이후 도주해 그들을 종북인사로 낙인찍으려 했다고도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북한>군으로 위장한 암살조가 미군을 사살해 미의 <북한>폭격을 유도한다는 임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직장갑질119, 직장내 집회참여방해 제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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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 직장내 집회참여방해 제보센터 운영

12일 노동사회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촛불집회참여방해제보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직장갑질119는 회사에서 집회참여를 제한하는 지침·공지를 내리거나 사장·상사 등이 집회참여를 비난 또는 방해하거나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업무상불이익을 주려하는 등 피해를 제보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집회참여를 금지·방해하는 것은 명백히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이로 직장내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비난하는 것은 직장내괴롭힘으로 된다고 설명했다. 직장갑질의 공식전자우편(gabjil119@gmail.com)으로 제보

김용현·조지호 비화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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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조지호 비화폰 확보

12일 경찰청국가수사본부비상계엄특별수사단관계자는 김용현전국방장관의 비화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비화폰은 도청·감청이 불가능한 전화기로 계엄당시 윤석열대통령과 김용현이 비화폰으로 전화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8일 경찰은 김용현의 집무실·자택을 압수수색했지만 압수수색목록엔 비화폰이 누락돼 확보하지 못했다. 조지호전경찰청장도 계엄당일 윤대통령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은 조지호의 비화폰도 확보했다며 비화폰의 관리주체가 경찰이 아니었고 특수단도 비화폰의 존재를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현변호인단 〈계엄은 내란 아니고 내란수사는 국헌문란〉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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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변호인단 〈계엄은 내란 아니고 내란수사는 국헌문란〉 망발

비상계엄·내란 사건의 핵심인물 김용현전국방부장관의 변호인단이 13일 비상계엄선포는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고유한 통치권한이라며 내란이 아니라고 망발했다. 김용현변호인단은 비상계엄선포에 필요한 요건이 충족됐는지 역시 대통령만이 판단할수 있는 고유한 통치행위,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될수 없다, 대통령의 통치행위인 계엄선포를 <내란>이라 주장하며 수사를 벌이고 사법적 심사대상으로 삼는 것은 불법이며 국헌문란 행위라고 떠벌렸다. 대통령은 2024년 12월12일 이러한 <국헌문란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대국민담화를…

국민의힘해산청원 2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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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해산청원 27만명 돌파

12일 기준 국회전자청원홈페이지에 게시된 <헌법과 법률을 유린한 국민의힘 정당해산에 관한 청원>이 27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지난7일 윤대통령의 탄핵소추안표결에서 국민의힘소속국회의원들이 조직적으로 투표를 보이콧한 행위는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것,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책무를 저버리고 정당으로서의 민주주의기본질서를 훼손한 행위라며 청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헌법 제1조의 국민주권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했기 때문에 해산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국민당해산심판청구를 비롯해 국회법에 따라 징계도 내려야 한다고…

국민의힘최고위원 〈탄핵가결시 지도부 전원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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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최고위원 〈탄핵가결시 지도부 전원 사퇴해야〉

12일 김민전국민의힘최고위원은 윤석열대통령탄핵안가결시 국민의힘지도부가 전원 사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도부붕괴에 한동훈대표도 포함되냐>는 기자질문에는 최고위원회가 붕괴되면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최고위원4명이 사퇴하면 비대위체제로 전환된다. 이날 한대표는 <탄핵안이 통과되면 당대표사퇴도 검토하냐>는 기자질문에 직에 연연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일해왔는데 어떤 게 진짜 책임감 있는 일인지 고민하겠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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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