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검찰독재친미호전 윤석열친미파쇼정부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의 친일매국행위와 파쇼탄압, 북침핵전쟁연습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며 <윤석열친미파쇼정부를 타도하고 자주와 평화,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친미파쇼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부 타도하자!>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4차 대자보부착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계명대, 경북대, 울산대, 부산대, 충북대 총5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제2의 이완용>을 향한…
민중민주당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가로막 게시 계속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날에 이어 부산·울산·대구지역에 가로막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파쇼독재 부패무능 윤석열타도!>를 게시했다. 이날 기준 민중민주당가로막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대구·울산·부산 총10개광역에 내걸렸다. 민중민주당의 <윤석열 타도>투쟁은 계속된다.
전교조 〈윤석열정부 굴욕외교 규탄〉
22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가 윤석열정부의 대일외교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성명에서 <3.1절기념사를 포함하여 방일외교에 이르기까지 윤석열정부는 자신들의 무능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며 <윤석열정부는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정부는 대북적대정책으로 일관하며 일본에게 군사적 개입의 명분을 주었고 안보동맹을 함부로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지금 정부는 국익을 해치는 행위를 서슴없이 일삼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교사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실천에 나설…
정보원 〈국가보안법위반〉혐의 … 민주노총사무실 압수수색
24일 정보원과 경찰이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사무처장A의 사무실과 자택, 보건의료노조조직국장B의 서울 서대문구 한국노동사회연구소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정보원과 경찰은 지난1월 민주노총본부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압수물에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공작원을 접촉한 혐의 등을 받는 민주노총 전·현직간부 4명에게 22일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이들의 구속여부는 오는 27일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민주노총 전·현직간부 4명에 〈보안법위반〉으로 구속영장청구
윤석열정부하에서 검찰파쇼가 심화되며 각계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검찰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민주노총조직쟁의국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공공수사부는 22일 정보원과 국가수사본부가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민주노총조직쟁의국장 A과 보건의료노조조직실장 B, 금속노조부위원장을 지낸 C, 제주평화쉼터대표 D 등 4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 등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북한노동당산하 대남공작기구소속 공작원을 접촉>했다고 주장한다. 앞서…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3차 대자보부착
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충남대, 카이스트, 한남대, 원광대, 전북대, 동국대, 경기대, 아주대 총8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2차 대자보부착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성신여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총10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민중민주당 〈파쇼독재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전국 가로막 게시
22~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 총7개광역 19개거점에 가로막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파쇼독재 부패무능 윤석열타도!>를 게시했다. 민중민주당의 <윤석열 타도>투쟁은 계속된다.
금속노조, 보안법 앞세운 노동3권탄압 규탄
윤석열정부의 노조탄압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정보원해체와 국가보안법철폐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금속노조경남지부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민생을 파탄내고 각종 외교참사로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며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정부가 국면전환용으로 이미 없어져야 했던 <국가보안법>을 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국가보안법으로 왜곡하고 탄압하려 하면 할수록 노동자들의 더 큰 투쟁을 맞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