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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용산참사 현장진압책임자 … 인천시 자치경찰위원 추천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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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용산참사 현장진압책임자 … 인천시 자치경찰위원 추천돼 논란

2009년 과잉진압으로 철거민 5명과 경찰1명을 죽음으로 몰고간 용산참사 현장진압 총괄책임자였던 신두호전서울지방경찰청기동본부장이 <인천시 자치경찰위원>으로 추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시 인권침해와 관련해 지휘 책임을 물며 징계 조치를 권고했으며, 시민단체들에서도 <폭력 행위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인천의 시민단체들은 <자치경찰제는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제도로 위원들은 인권 감수성이 누구보다…

[단신] 현직 경찰관 … 방역수칙 위반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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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 경찰관 … 방역수칙 위반 드러나

7일 경향신문은 최근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찰관이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야할 경찰이 조치를 위반한것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일선에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불필요한 모임과 회식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단신] 부산 경찰간부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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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부산 경찰간부 음주운전 적발

2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해운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잇단 사건사고로 기강을 잡겠다 외치던 부산경찰이 또 다시 물의를 빚은것이다. A 경위는 지난 24일 오전 3시쯤 부산 남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비틀거린다>는 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A경위 음주운전 사실을 적발했다. A경위의…

[단신] 검찰, 수사내용 누설한 경찰간부 등 4명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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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검찰, 수사내용 누설한 경찰간부 등 4명 징역형 구형

식품업체의 식품위생법위반사건의 수사내용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간부 등 경찰 4명과 식품업체 사장 등 관계자 2명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15일 검찰은 대구지방법원에서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충북경찰청 소속 A경무관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대구경찰청 B경감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고 전 울산경찰청 소속 C경무관과 대구 성서경찰서 소속 D경위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단신] 경찰 … 음주후에 전동킥보드 몰다가 시민과 시비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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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 음주후에 전동킥보드 몰다가 시민과 시비붙어

11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인천삼산경찰서 소속 A경장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조사하고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전날 오후 11시 49분께 경기 부천시 상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경장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중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린 오토바이 운전자 B씨와 시비가 붙은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경장에게서 술냄새가 나는것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단신] 가정폭력 분리요구 묵살 … <아이 살해됐다> 청와대 청원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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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가정폭력 분리요구 묵살 … <아이 살해됐다> 청와대 청원 올라와

지난달 28일 충남천안에서 일어난 다세대주택 부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정폭력 분리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7세 아이가 남편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성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자아이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 5분쯤 인근 주민으로부터 부부싸움을 벌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단신] 현직 경찰관 사기·뇌물 혐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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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 경찰관 사기·뇌물 혐의받아

전북경찰청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원년의 해에 불거진 소속 경찰 간부들의 비위로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여 있다. 강력범죄수사대 A경위는 사건 무마를 대가로 수사 대상자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B경위는 마스크 대금 사기에 이어 재차 불거진 비위로 최근 직위해제 됐다. 또 다른 경찰관은 만취 상태로 술집에서 욕하고 행패를 부리다가 적발돼 최근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단신] 비위혐의로 감찰조사중인 전강남서장 정식수사로 전환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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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감찰조사중인 전강남서장 정식수사로 전환검토

28일 경찰에 따르면 박총경(전강남경찰서장)을 감찰하는 경찰청감찰계와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가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중에있다. 박총경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으로 근무하던 2019~2020년 근무 중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고 술자리에 여성 경찰관을 수시로 불렀으며 경찰대 동기가 근무하던 한 법무법인과 유착해 사건을 처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을 때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압수했는데 약사인 자신의 아내에게…

[단신] 비위혐의로 징계받은 경찰 … 3년간 12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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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징계받은 경찰 … 3년간 1271명

최근 3년간 각종 비위로 징계 조치가 내려진 경찰이 1271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서울강남경찰서장은 근무시간 중 낮술을 마시다 후배 여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부임 한달만에 대기발령을 받고 감찰조사를 받았다. 또 지난해 <마스크대란>이 일었을때 시중에서 떠돌던 불법마스크를 적발 압수한뒤 약사인 아내에게 넘긴 의혹도 받고있다. 부산의 한 경찰간부는 호텔여직원에게 함께 치킨을 먹자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호텔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질렀다. 충북…

[단신] 마스크 사기사건 연루된 경찰간부 … 잇따른 비리에 뒤늦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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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마스크 사기사건 연루된 경찰간부 … 잇따른 비리에 뒤늦은 직위해제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마스크 사기> 사건에 연루돼 조사중이던 경찰 간부 A씨의 또다른 비리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경찰관의 직위를 해제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기업에 납품할 마스크를 팔겠다>고 피해자를 속여 2억원 상당의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성북경찰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대금을 받은 이후에도 정부 단속 등을 이유로 피해자에게 마스크를 넘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에는 법원 공무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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