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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산집회·시위대비 통신망 보강〉 

경찰이 윤석열집무실앞 집회·시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경찰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일대의 무선통신망을 정밀점검하고 <향후 대규모집회와 시위를 고려해 경찰무선망과 재난망중계기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잠정결론 내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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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관, 음주운전으로 직위해제

대전에서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A는 친척과 함께 음주한 후 귀가하다가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면허정지수준이였다. 유성경찰서는 A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불구속입건하고 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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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경찰관에 뇌물요구한 경찰간부 검찰송치

1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뇌물요구 및 청탁금지법위반혐의로 하남경찰서소속 A경찰간부를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는 올해초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던 후배경찰 B,C를 상대로 <승진에 힘을 좀 썼다>는 취지로 말하며 각각 300만원상당의 금품을 요구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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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위직 평균재산 15억, 김창룡 11억5000만원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공직자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경찰고위직간부 37명의 평균재산은 지난해 12월31일기준 15억7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평균 12억9000만원보다 2억8000만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체공개대상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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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잠든 음주운전경찰에 벌금형 선고

29일 창원지법형사5단독 김민정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경찰청소속 A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A는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창원서부경찰서사거리까지 음주상태로 차를 몰았다. 심지어 도로 3차로에서 시동을 켠 채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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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권규칙제정에 시민·단체의견 1759건 몰려

지난 28일 입법예고의견접수가 마감된 <경찰수사에 관한 인권보호규칙>제정안에 시민과 단체의견 1759건이 몰렸다. 제정안에는 피의자가 전화로 출석일정을 협의한 뒤 일정과 사건명을 다시 문자로 전송, 임의제출물 압수시 피의자에 거부권 고지, 여성대상범죄 증거자...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