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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 경찰관 사기·뇌물 혐의받아

전북경찰청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원년의 해에 불거진 소속 경찰 간부들의 비위로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여 있다. 강력범죄수사대 A경위는 사건 무마를 대가로 수사 대상자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B경위는 마스크 대금 사기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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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감찰조사중인 전강남서장 정식수사로 전환검토

28일 경찰에 따르면 박총경(전강남경찰서장)을 감찰하는 경찰청감찰계와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가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중에있다. 박총경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으로 근무하던 2019~2020년 근무 중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고 술자리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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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징계받은 경찰 … 3년간 1271명

최근 3년간 각종 비위로 징계 조치가 내려진 경찰이 1271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서울강남경찰서장은 근무시간 중 낮술을 마시다 후배 여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부임 한달만에 대기발령을 받고 감찰조사를 받았다. 또 지난해 <마스크대란>이 일었을때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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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에게 과거 학교폭력 당했다 폭로 잇따라

온라인에서 현직 경찰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나와 논란이 되고있다. A씨는 지난해 경찰임용시험을 보고 나오는길에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학생과 우연히 마주쳤고 이후 가해학생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이라는 소식을 듣고 낙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