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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마 무전기로 때린 경찰 2심 선고유예

호송과정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발달장애인의 이마를 무전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 경찰관에게 2심법원이 선고를 유예했다.  경찰관 A는 지난 2021년 3월13일 발달장애인 B가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B를 호송했다. B가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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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총경인사 앞두고 청탁시도정황 포착

서울지역 경찰간부가 지난해말 총경인사를 앞두고 부적절한 승진청탁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경찰관 A는 승진대상자추천권을 가진 고위관계자에게 브로커를 통해 연말에 있을 총경승진임용대상자에 자신을 포함해 달라는 취지의 부적절한 인사청탁을 시도했고, 당시 브로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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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성희롱 경찰, 불복소송 패소

부하직원 성희롱혐의로 강등처분을 받은 <성범죄수사>담당경찰관이 불복행정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해당경찰관 A는 부하직원에 회식자리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고 술심부름 등을 시켰다. A는 자신의 행동이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고 성적인 동기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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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국가수사본부, 3개월간 민생범죄집중처리기간 운영

수사권조정후 경찰의 책임수사에 일부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한 민생범죄집중처리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는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 고소·고발 등 민원사건처리에 수사역량을 집중하는 <민생경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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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산집회·시위대비 통신망 보강〉 

경찰이 윤석열집무실앞 집회·시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경찰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일대의 무선통신망을 정밀점검하고 <향후 대규모집회와 시위를 고려해 경찰무선망과 재난망중계기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잠정결론 내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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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관, 음주운전으로 직위해제

대전에서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A는 친척과 함께 음주한 후 귀가하다가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면허정지수준이였다. 유성경찰서는 A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불구속입건하고 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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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경찰관에 뇌물요구한 경찰간부 검찰송치

1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뇌물요구 및 청탁금지법위반혐의로 하남경찰서소속 A경찰간부를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는 올해초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던 후배경찰 B,C를 상대로 <승진에 힘을 좀 썼다>는 취지로 말하며 각각 300만원상당의 금품을 요구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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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위직 평균재산 15억, 김창룡 11억5000만원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공직자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경찰고위직간부 37명의 평균재산은 지난해 12월31일기준 15억7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평균 12억9000만원보다 2억8000만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체공개대상자평...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