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윤석열무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경찰국신설반대>청원이 9시간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직협(경찰직장협의)는 26일 국회입법청원을 위한 <경찰국신설반대>서명운동이 26일 20시기준 21만4612명이 온라인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직협은 온라인청원누리집에 <행정안전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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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들까지 반대하는 윤석열식독재

전국의 경찰서장들이 모여 일제히 경찰국반대입장을 표명했다. 23일 충남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사상최초로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울산중부경찰서장은 <14만일선경찰직원을 관장하는 우리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
사설

경찰파쇼화 획책하는 이상민 탄핵은 당연이자 필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 대한 탄핵소추가 거론되고 있다. 권은희국민당(국민의힘)의원은 <경찰국>조작에 대해 <밀실이냐 아니냐는 민정수석실이냐 행안부장관실이냐가 기준이 아니라 법률에 따르냐, 따르지 않느냐가 그 기준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사설

윤석열식 파쇼독재체제를 위한 〈경찰국〉신설

행정안전부내 <경찰국>신설을 두고 거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27일 터무니없는 법적 근거를 들이대며 <경찰을 지휘·감독하는 경찰국>을 신설하겠다고 강변했다. 이에 28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대표단은 <국가경찰위원회를 배제하고...
사설

경찰국신설은 경찰파쇼화의 서막

행안부(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추진에 일선 경찰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광주·전남경찰직장협의회는 <경찰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경찰의 종속으로 귀결된 여지가 크다>, &l...
사설

파쇼적 위협으로 화를 자초하는 경찰악폐

경찰이 용산 윤석열집무실인근 집회금지처분을 놓고 수천만원의 소송비용을 책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의 소송현황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집무실 100m이내 집회금지처분>취소소송(본안소송) 3건에 대해 7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경찰은 무지개행동측이 제...
사설

파쇼패당의 충견은 반드시 청산된다

경찰의 윤석열에 대한 <심리경호>, 과잉충성이 도를 넘고 있다. 11일 경찰은 서초구청당직실에 연락해 윤석열의 출근길주변에 게시된 민주노총가로막을 철거하도록 지시했다. 가로막은 노조파괴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SPC파리바게트를 규탄하는 내...
사설

윤석열파쇼권력의 앞장에 선 보수대

12일 경북보수대(보안수사대)가 김련희평양시민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김련희씨가 한 탈북자의 재입북시도를 도왔다고 주장하며 보안법(국가보안법) 6조 잠입탈출·예비음모혐의, 8조 통신연락혐의로 입건해 수사했다. 김련희씨는 <너무 황당해 말이 안나온다>, <...
사설

교활한 악폐경찰은 극우무리와 함께 반드시 청산된다

최근 경찰이 중복집회관리·대응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입찰공고에는 <후순위집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집회신고를 남용하더라도 후순위집회를 현실적으로 보호할 방안이 없어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명시됐다. 대표적 사례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의 극우단체의...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