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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경찰청앞집회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민중민주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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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경찰청앞집회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민중민주쟁취!〉

2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경찰청앞에서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민중민주쟁취!>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경찰국설치반대를 향한 민심이 폭발적이다>, <파쇼권력을 꿈꾸는 윤석열무리는 민중의 힘으로 완전한 청산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며 집회취지를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구호 <파쇼통치부활 확책하는 윤석열·국민의힘 완전 청산하자!>, <파쇼부활 반민중·반민주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박교일민대위공동대표는…

[성명] 압수수색과 정대일연구실장 국가보안법 탄압에 대한 통일시대연구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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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압수수색과 정대일연구실장 국가보안법 탄압에 대한 통일시대연구원 입장

서울지방경찰청에서 7월 28일, 통일시대 연구원 정대일 박사의 자택과 사무실 그리고 핸드폰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간 북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소개하고 “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권독기를 발표하며, 이적표현물을 소지 보관하는 등 국가보안법 7조 1항 찬양 고무 등 위반이라는 이유다. 정대일 박사는 지난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에서 아주 드물게 북의 철학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일관되게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연구…

정대일철학박사 국가보안법 탄압 규탄 기자회견 서울경찰청앞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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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일철학박사 국가보안법 탄압 규탄 기자회견 서울경찰청앞에서 열려

29일 11시 서울경찰청앞에서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과 통일시대연구원은 공동으로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철학박사 국가보안법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헌법에 보장된 학문의 자유 침해를 즉각 중단하라!>, <통일에 대한 연구를 불온행위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지하라!>, <윤석열정부는 반통일 반민주 반인권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등 구호피시를 들었다.  앞서 서울경찰청안보수사대는 전날 28일 정 박사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은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작·판매…

민대위 경찰청앞논평 〈통일애국세력 탄압하는 윤석열파쇼무리 즉각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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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경찰청앞논평 〈통일애국세력 탄압하는 윤석열파쇼무리 즉각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

2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경찰청앞에서 논평 <통일애국세력 탄압하는 윤석열파쇼무리 즉각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오전 서울시경보수대(보안수사대)는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연구위원에 대해 보안법(국가보안법)7조위반을 이유로 압수수색을 감행했다>며 <통일시대연구원의 전신인 4.27시대연구원의 이정훈연구위원에 대한 구속에 이어 정연구위원에 대한 공안탄압이 벌어진 사실은 윤석열무리의 파쇼적 공안탄압이 통일애국세력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파쇼권력이 통일애국세력과 노동운동세력을 최우선으로 탄압하며 파쇼정국을 획책하고 있다>며…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연구실장 보안법위반으로 압수수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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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연구실장 보안법위반으로 압수수색 당해

28일 11시 서울경찰청안보수사대는 정대일통일시대연구원연구실장이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죄)를 위반했다며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정연구실장이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대표가 출간한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함께 제작 및 판매했다는 것과 최근 통일시대홈페이지에 게재한 글들을 문제삼고 있으며, 현재 압수수색만 하고 정식으로 소환조사를 하거나 영장청구를 하지는 않았다. 압수수색영장에는 정실장이 <2022년판 <세기와 더불어>의 제작을 인쇄소에 의뢰한 시점인 2022년 2월말부터 3월까지 김승균대표 등과…

직협 〈경찰국 신설 반대〉 서명운동 전개 … 9시간만에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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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협 〈경찰국 신설 반대〉 서명운동 전개 … 9시간만에 20만명 돌파

26일 전국 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시작한 <경찰국 신설 반대> 국회입법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이 9시간여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직협은 저녁 8시기준 21만4612명이 온라인서명(www.koreapolice.kr)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6분에 시작한 청원은 약 6시간만에 목표인원인 1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직협이 추진하는 국회청원은 의원소개청원으로, 국회의원의 소개를 받아 제출하는 청원을 말한다. 민관기충북청주흥덕경찰서직협회장은 <서명동의가 많으면 의원 여러명 발의로 입법할수도 있어 의원소개청원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직협은 이번주까지…

14만전체경찰회의 추진 … 일선경찰 분노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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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체경찰회의 추진 … 일선경찰 분노 폭발적

오는 30일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가 14만 전체경찰회의로 확대·추진되는 등 일선경찰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경찰내 반발이 커진 가운데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최한 류삼영총경에 대한 경찰청의 대기발령조치가 화를 키웠다.  회의를 제안한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경감은 26일 경찰내부망에 글을 올려 <당초 팀장회의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현장 동료들의 뜨거운 요청들로 <전국 14만 전체경찰회의>로 변경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김경감은…

이상민, 전국경찰서장회의 두고 〈12.12쿠데타〉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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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국경찰서장회의 두고 〈12.12쿠데타〉 언급 논란

25일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국추진에 반대하는 전국경찰서장회의를 두고 <하나회의 12.12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해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연합뉴스기자와 만나 <경찰총수인 경찰청장직무대행자가 해산명령을 내렸는데도 그걸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군으로 치면 각자의 위수지역을 비워놓고 모임을 한 건 거의 하나회의 12·12쿠데타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찾아보니 (이번 회의는)국가공무원법상 단순한 징계사유가 아니고 징역 1년이하,…

경찰서장들까지 반대하는 윤석열식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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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들까지 반대하는 윤석열식독재

전국의 경찰서장들이 모여 일제히 경찰국반대입장을 표명했다. 23일 충남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사상최초로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울산중부경찰서장은 <14만일선경찰직원을 관장하는 우리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대부분 반대의사를 밝힌 것>, <(경찰국신설은) 서장들이 회의하는 절차가 꼭 필요한데도 그런 절차가 누락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데모하는 시위대를 심하게 고문하고 최루탄을 쏴 박종철열사와 이한열열사가 돌아가셨다. 경찰이 내무부에 예속이 돼 내무부장관지시에 맹목적으로…

전국경찰서장회의 주도한 류총경 대기발령 … 노조 〈무엇이 두려워서 이를 막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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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찰서장회의 주도한 류총경 대기발령 … 노조 〈무엇이 두려워서 이를 막는가〉

24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경찰청지부와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류삼영총경 대기발령을 철회하고 전국경찰서장회의 참석 총경에 대한 감찰조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두 노조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총경을 경찰청이 <복종의무위반>을 이유로 대기발령조치한 것을 두고 <비상식적인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류총경 대기발령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인사권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증거를 스스로 제시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에게 충성해야 할 경찰이 이제는 인사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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