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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 단속실수후 사과없이 문신 트집잡고 협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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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 단속실수후 사과없이 문신 트집잡고 협박해

22일 서울 창신역 부근에서 경찰이 A씨를 대상으로 신호위반 단속을 하다 위반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자, 손목의 작은 문신을 지적하며 위법이라며 경찰서에 잡아넣겠다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다. 경찰관은 A씨가 황색 불에 신호를 건넜다며 과태료를 물겠다고 했지만, 블랙박스 확인결과 위반이 아니었다. 경찰관은 이후 A씨에게 사과하는 대신 그에게 있는 문신을 지적했다. A씨에 따르면 문신은 A씨의 오른쪽 손목에 작은…

반일행동, 〈친일친극우무리 비호하는 경찰의 부당한 탄압〉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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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친일친극우무리 비호하는 경찰의 부당한 탄압〉 진정서 제출

22일 반일행동은 <다케시마의날>인정과 그간 친일친극우무리들을 비호한 일본대사관담당경찰을 대상으로 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반일행동에 따르면 자신을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이라고 소개한 경찰이 <<다케시마의날> 관련 혹시 일정있으신가요>라는 문자를 반일행동 회원에게 보냈다. 평화의소녀상을 1800일 넘도록 지키고 있는 소녀상지킴이들에게 이른바 <다케시마의날>을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한것이다. 반일행동은 <이른바 <다케시마의날>은 일본정부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멋대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는 단어로 누구보다 자국민족의 권리와 이익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단신]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 … 〈다케시마〉의날 인정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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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 … 〈다케시마〉의날 인정해 논란

최근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이 소녀상지킴이들에게 <22일 <다케시마>의날 관련 일정이 있냐>라고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있다. 반일행동에 따르면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은 극우단체인 <자유연대>를 담당했던 경찰관으로 추정되며 <엄마부대>기자회견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극우유튜버를 <우리삼촌>이라고 부르는 등 사사건건 친일친극우무리들을 비호한 사람이다. 누구보다 자국민의 권리수호에 앞장서야 할 현직경찰이 스스럼없이 일본정부의 표현을 쓰며 친일친극우무리의 편에 서서 편파적인 태도를 보인것이다. 반일행동은 <<다케시마>의날을 인정하고 친일극우무리들을 비호하는 경찰은 경찰로 인정할수없다>며…

[단신] 경찰 … 일인시위자 폭력이격후 〈더럽다〉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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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 일인시위자 폭력이격후 〈더럽다〉 폭언

민중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찰이 미대사관앞에서 평화적으로 일인시위를 진행하던 민중민주당(민중당)당원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항의하는 시위자를 향해 <더럽다>·<귀가 안들리면 병원에 가라>며 폭언했다.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경찰은 평화적으로 일인시위를 진행하던 시위자를 미대사관건너편 KT앞쪽으로 강제이격조치했다. 시위자 한명에 여러명의 경찰이 붙어 거칠게 이격했으며 그 과정에서 시위자의 옷이 들어올려지기도 했다. 시위자가 경찰폭력에 항의하며 강제이격을 멈추라고 하자 보복하듯 더 심하게…

[단신] 112 살해위협신고 늦장출동한 경찰 .. 신고 여성 결국 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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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112 살해위협신고 늦장출동한 경찰 .. 신고 여성 결국 살해돼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의 주택가에서 A씨가 <흉기로 위협받고있다. 살려달라>며 112에 신고했다. A씨의 신고는 범인인 B씨가 잠시 담배를 피우러 집을 비운 사이 이뤄졌지만 경찰은 신고 장소를 헤매다 50분이나 지나서 범행 장소를 찾았다. B씨는 현장에서 체포됐지만 신고한 A씨는이미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상태였다. CCTV에는 현장 출동한 경찰이 코드제로가 발동된 상황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단신] 경찰에게 과거 학교폭력 당했다 폭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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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에게 과거 학교폭력 당했다 폭로 잇따라

온라인에서 현직 경찰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나와 논란이 되고있다. A씨는 지난해 경찰임용시험을 보고 나오는길에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학생과 우연히 마주쳤고 이후 가해학생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이라는 소식을 듣고 낙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인 B씨는 <화장실 다녀오면 방석을 쓰레기통에 넣어놓고 하지 말라고 하면 패거리들이 와서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피해사실을 밝혔다. 해당 경찰관으로부터…

[단신] 경찰 폭행 음주운전 등 잇따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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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폭행 음주운전 등 잇따른 논란

최근 경찰관들의 잇따른 비위로 비판이 거센 가운데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폭행과 음주운전을 하는 등의 사건이 벌어졌다. 1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에서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부서에서 근무중인 A경정이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경정은 지난 14일 새벽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까지 운전을 하다가 경적을 울리는 문제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여 이 사실이 알려졌다. 또 경북경찰청 소속…

[단신] 인권위, 정인이사건 경찰 부실대응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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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인권위, 정인이사건 경찰 부실대응 조사 착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16개월 입양아 학대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인이의 인권을 침해하고 사망을 막지 못했다는 경찰의 부실대응을 지적하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인권위는 정인이를 피해자로 하는 제3자 진정을 지난달 6일 접수해 현재 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진정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제3자 A씨가 개인 자격으로 접수한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정인이에게 학대 피해가 발생해 지난해…

[단신] 경찰내부 괴롭힘 제보에 … 사과받고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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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내부 괴롭힘 제보에 … 사과받고 끝내자

최근 화성서부경찰서 A순경이 <직장내괴롭힘>에 대한 피해사실을 털어놓자 감찰담당자가 <사과받고 끝내자>고 종용한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다. 피해사실 확인결과 A순경의 상사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 걸핏하면 비하발언을 쏟아냈다. A순경은 지난 2018년 경찰 지능범죄수사요원 특채에 합격했지만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직장내괴롭힘>에 시달려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어 결혼 5년 만에 어렵게 갖게 된 아이를 유산하기까지 했다. 유산 이후 참을수없어 감찰과에 신고했지만 두달간 조사가…

[단신] 경찰간부, 만취상태로 호텔직원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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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간부, 만취상태로 호텔직원폭행

최근 경찰관들의 잇따른 비위로 감찰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간부가 술에 취한 상태로 호텔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0일 부산남부경찰서는 호텔에서 직원에게 시비를 거는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부산경찰청 소속 A경정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A경정은 데스크에 있는 여직원에게 호텔내 취식여부를 안내받다가 성희롱성 발언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다른 남성직원이 퇴실을 요구하자 A경정이 불응하며 행패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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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