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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기동단소속 경찰, 성비위사건 연루

21일 서울경찰청 기동단소속 경찰이 성비위사건에 연루돼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6기동단소속 A는 지난 2월 준강간방조혐의로 입건됐다. 준강간혐의를 받고 있는 또다른 피의자와 사건피해자는 경찰소속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는 6기동단소속으로 계속 ...
사설

〈윤석열의 충견〉이 된 경찰무리는 윤석열파쇼무리와 함께 반드시 청산된다

윤석열당선이후 경찰의 공안탄압이 심화되고 있다. 경찰은 최근 민주노총·전농이 각각 주최한 집회를 집시법·방역법위반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13일 범민련남측본부는 공안당국이 10년전 보안법사건을 들먹이며 범민련간부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공안탄압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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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총 〈노동자집회의 불허와 조건부허용은 그 자체로 불법적이며 기형적〉

16일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 인수위사무실앞에서 논평 <노동자·민중의 권리를 억압하는 반민중·친재벌악폐무리 윤석열·국민의힘을 하루빨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전국세계노총은 <윤석열반노동·반민중무리들이 집권도 전에 노동자·민중을 탄압하는데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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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위원장 등에 출석요구 … 인수위 지적에 더 빨라진 수사

지난 13일 진행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양경수위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16일 서울경찰청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까지 양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관계자 10여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감염병예방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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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범죄 또 발생했지만 SOFA협정따라 인계 

20대 주남미군이 서울 시내에서 음주운전하다 차량 여러대를 파손하고 주택현관을 들이받아 경찰에 체포됐지만 주남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8군에 인계됐다. 해당 미군은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14일 새벽 용산구 한 주택...
사설

윤석열패와 같이 청산될 운명을 선택한 경찰무리

경찰이 대통령실 100m내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현행 집시법 11조는 <대통령관저와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 공관 등으로부터 반경 100m이내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하고 있다. 대통령실의 용산 국방부로의 이전으로 대통령실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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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3일 민주노총결의대회 〈강경대응〉 예고

13일 예정된 민주노총집회, 농민대회에 대해 경찰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경찰은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단계부터 차단·해산하고 관련자를 엄중처벌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관계자는 <검문소를 설치해 도심진입을 차단하고 경력을 동원해 저지선을 구축...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