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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가정폭력 분리요구 묵살 … 청와대 청원 올라와

지난달 28일 충남천안에서 일어난 다세대주택 부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정폭력 분리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7세 아이가 남편에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의 한 다세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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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 경찰관 사기·뇌물 혐의받아

전북경찰청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원년의 해에 불거진 소속 경찰 간부들의 비위로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여 있다. 강력범죄수사대 A경위는 사건 무마를 대가로 수사 대상자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B경위는 마스크 대금 사기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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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감찰조사중인 전강남서장 정식수사로 전환검토

28일 경찰에 따르면 박총경(전강남경찰서장)을 감찰하는 경찰청감찰계와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가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중에있다. 박총경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으로 근무하던 2019~2020년 근무 중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고 술자리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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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비위혐의로 징계받은 경찰 … 3년간 1271명

최근 3년간 각종 비위로 징계 조치가 내려진 경찰이 1271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서울강남경찰서장은 근무시간 중 낮술을 마시다 후배 여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부임 한달만에 대기발령을 받고 감찰조사를 받았다. 또 지난해 <마스크대란>이 일었을때 시중...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