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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들까지 반대하는 윤석열식독재

전국의 경찰서장들이 모여 일제히 경찰국반대입장을 표명했다. 23일 충남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사상최초로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울산중부경찰서장은 <14만일선경찰직원을 관장하는 우리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
사설

경찰파쇼화 획책하는 이상민 탄핵은 당연이자 필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 대한 탄핵소추가 거론되고 있다. 권은희국민당(국민의힘)의원은 <경찰국>조작에 대해 <밀실이냐 아니냐는 민정수석실이냐 행안부장관실이냐가 기준이 아니라 법률에 따르냐, 따르지 않느냐가 그 기준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사설

윤석열식 파쇼독재체제를 위한 〈경찰국〉신설

행정안전부내 <경찰국>신설을 두고 거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27일 터무니없는 법적 근거를 들이대며 <경찰을 지휘·감독하는 경찰국>을 신설하겠다고 강변했다. 이에 28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대표단은 <국가경찰위원회를 배제하고...
사설

경찰국신설은 경찰파쇼화의 서막

행안부(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추진에 일선 경찰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광주·전남경찰직장협의회는 <경찰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경찰의 종속으로 귀결된 여지가 크다>, &l...
사설

파쇼적 위협으로 화를 자초하는 경찰악폐

경찰이 용산 윤석열집무실인근 집회금지처분을 놓고 수천만원의 소송비용을 책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의 소송현황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집무실 100m이내 집회금지처분>취소소송(본안소송) 3건에 대해 7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경찰은 무지개행동측이 제...
사설

파쇼패당의 충견은 반드시 청산된다

경찰의 윤석열에 대한 <심리경호>, 과잉충성이 도를 넘고 있다. 11일 경찰은 서초구청당직실에 연락해 윤석열의 출근길주변에 게시된 민주노총가로막을 철거하도록 지시했다. 가로막은 노조파괴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SPC파리바게트를 규탄하는 내...
사설

윤석열파쇼권력의 앞장에 선 보수대

12일 경북보수대(보안수사대)가 김련희평양시민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김련희씨가 한 탈북자의 재입북시도를 도왔다고 주장하며 보안법(국가보안법) 6조 잠입탈출·예비음모혐의, 8조 통신연락혐의로 입건해 수사했다. 김련희씨는 <너무 황당해 말이 안나온다>, <...
사설

교활한 악폐경찰은 극우무리와 함께 반드시 청산된다

최근 경찰이 중복집회관리·대응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입찰공고에는 <후순위집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집회신고를 남용하더라도 후순위집회를 현실적으로 보호할 방안이 없어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명시됐다. 대표적 사례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의 극우단체의...
사설

〈윤석열의 충견〉이 된 경찰무리는 윤석열파쇼무리와 함께 반드시 청산된다

윤석열당선이후 경찰의 공안탄압이 심화되고 있다. 경찰은 최근 민주노총·전농이 각각 주최한 집회를 집시법·방역법위반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13일 범민련남측본부는 공안당국이 10년전 보안법사건을 들먹이며 범민련간부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공안탄압을 시도하고 있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