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반란무리들이 극악무도하게 거짓공작을 일삼고 있다. 21일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권영환계엄과장은 국민당(국민의힘)의원 임종득이 청문회시작 30분전 미리 보자고 했으나 <미리 오지 않았다>며 임종득이 자신을 회유하려고 한 사실을 드러냈다. 국민당은 앞서 특전사707특임단장 김현태를 대상으로 한 공작이 먹히자 권영환에게 회유·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태는 12월8일 케이블타이의 용도에 대해 <포박용>이라고 말했는데, 2월6일 탄핵심판변론 증인심문에서는 <문봉쇄용>으로 말을 바꿨고 급기야 <민주당회유설>을…
극우반동폭도들의 발악적인 폭동획책
국민당(국민의힘)이 <헌재파괴>에 광분하고 있다. 17일 헌법재판소로 몰려간 국민당의원들은 <헌재도 국정마비에 사실상 동조했다>고 막말했다. 20일 비대위원장 권영세는 극우온라인매체의 <헌재TF에 중국인이 있다>는 음모론에 가세해 <헌재의 존폐>를 내뱉었다. 22일 극우집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수처의 체포영장쇼핑>, <헌법재판소가 반법치주의에 마침표를 찍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망발했다. 특히 전두환사위출신·내란주요임무종사자 윤상현은 <헌법재판소를 반헌법재판소, 위법재판소, 심지어 인민재판소라고 부르는 것>이라며 악랄하게 지껄였다. 국민당은 헌재의 윤석열파면을 피할 수…
〈노상원수첩〉으로 드러난 대량학살과 영구집권의 흉계
윤석열내란·반란무리들이 대량학살과 영구집권을 모의한 사실이 <노상원수첩>을 통해 드러났다. 70쪽의 <노상원수첩>에 <1차수집>대상으로 정치인·법조계·종교계·시민사회단체 외에 체육인·연예인까지 광범위하게 포괄됐다. 개인·조직을 합하면 1만명을 능가한다. 1·2차는 <기무사>, 3~10차는 경찰을 활용한다고 했으니, 최소 10만명이상을 학살하려고 계획한 것이다. <중앙>수거완료후 <한달내 지방도 수집대상수거>한다며 체포·학살을 전국적으로 벌이려 했다. 뿐만아니라 <행사 후속조치 사항>부분에는 <헌법, 법개정>, <3선집권구상방안>, <후계자는?> 등이 적혀있다. 대량학살로 국회 등 헌법기관들을 장악한 뒤…
폭동 다음은 내전이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과 내란잔당 국민당(국민의힘)이 헌재를 맹공격하고 있다. 윤석열이 <윤석열탄핵반대 국민변호인단>에 <탄핵공작에 맞서 국민이 승리할 것>메시지를 보내고 윤석열측근이자 <1.19폭동>주범 석동현은 <국민변호인단>하고 <반민주, 반법치세력 등과의 거룩한 싸움>이라며 폭동을 선동하고 있다. 12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당의원 성일종은 <탄핵공작>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면서 탄핵심판과 관련해 <제시된 증거들이 효력을 상실했을 정도로 오염됐다>고 지껄였다. 윤상현은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킬 수 있나>며 헛소리를…
윤석열의 새빨간거짓말과 심화되는 내전책동
내란·반란·외환수괴 윤석열이 새빨간거짓말을 늘어놨다.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재판에 출석한 윤석열은 국회를 대신하는 비상입법기구예산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최상목문건>에 대해 문건을 준 적 없다, 계엄해제 후 언론을 통해 이런 <메모>가 나왔다는 걸 알았다, 이걸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국방부장관밖에 없다고 내뱉었다. 민주당 박선원의원은 22일 최상목이 <쪽지>를 건네받은 시간에 김용현은 합동참모본부에 있었다며 윤석열의 궤변을 파탄냈다. 전세계가 12.3내란·반란을 목격했음에도 윤석열은 계엄포고령에…
계획적, 조직적으로 일어난 〈1.19폭동〉
<1.19폭동>은 철저히 계획적이며 조직적으로 벌어졌다. 폭동전날 한 커뮤니티의 국민의힘갤러리에는 <무력으로 폭력적으로 혁명을 해야>, <방망이, 칼, 삼단봉, 너클> 등 공격무기를 챙길 것, <국민저항권 발동>해 사법부를 패죽여야 등의 지침이 올라왔고 후문·측문을 공략할 것에 대한 작전도가 등장했다. 윤석열의 <입> 석동현은 사법부를 겨냥해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지막으로 주는 거다>라고 망발했고, 19일당일 극우반동폭도에게 도로점거를 주문했다. 평소 극우반동집회에서 노년층이 대다수를…
〈1.19폭동〉으로 내전을 획책하는 내란무리
19일 폭도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윤석열의 구속이 확정되자 극우반동무리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대한 백색테러를 감행했다. 건물·기물파손을 물론이고 경찰방패 등을 빼앗아 건물에 난입했다. 경찰·기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력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고 그중 경찰관 4명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기동대 등 1400여명을 동원해 폭동을 진압하고 86명을 연행했다. 폭도들은 공수처·헌법재판소·MBC 등을 습격하겠다고 예고했으며 일부는 헌법재판소로 몰려갔다. 극우반동무리들은 형법144조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형법115조 소요죄를…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해야
윤석열의 직접 지시하에 평양무인기공격이 감행된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민주당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소속 부승찬의원측이 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용대드론작전사령관이 <V(대통령)지시>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은 김용대에게 국가안보실을 통해 작전을 지시했다. 조사단은 작년 5월28일부터 조선이 오물풍선살포를 시작하자 6월부터 안보실이 드론사를 통해 무인기공격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10월11일 전국방장관 김용현은 평양무인기공격에 대해 국정감사도중 <그런 적 없다>고 둘러댄…
인면수심의 내란무리들
12월29일 <제주항공여객기참사>가 발생했다. 탑승자 181명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생을 마감하는 가슴아픈 참사가 또다시 일어났다. 동체착륙을 시도한 여객기는 둔덕에 충돌해 폭발했다. 사고원인은 규명중이나 현재 초점이 되는 것중 하나는 흙둔덕내 콘크리트심지가 박혀있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사고기조종사가 문제의 흙둔덕 안에 단단한 콘크리트구조물이 있었다고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짚었다. 당초 흙으로만 이뤄져있던 둔덕에 콘크리트심지를 심은 것은 2023년 원희룡국토부장관때 일이며 국내 모든…
당장 윤석열내란수괴를 체포해야
윤석열과 그 내란무리들의 극악무도한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10월 평양무인기공격은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드론작전사령부에 직접 지시했고 그 과정에서 합참과 방첩사 등도 관여했다. 정리하면 윤석열이 직접 무인기공격을 지시하며 국지전도발에 나선 것이다. 한편 12.3비상계엄선포직전 윤석열이 경제부총리·현권한대행 최상목에게 건넨 <쪽지>에는 <비상계엄관련 입법기구 예비비를 마련>하라는 지시가 적시됐다. <비상계엄입법기구>는 1980년 전두환군사파쇼가 국회해산 뒤 <국가보위입법회의>를 조작해 헌법을…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색 무산 … 경호처 불승인
16일 경호처는 경찰비상계엄특별수사단의 대통령실압수수색을 무산시켰다. 경찰비상계엄특별수사단은 언론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및 경호처로부터 압수수색영장집행불승낙사유서를 제출받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10시13분 대통령실과 한남동공관촌출입구에서 경호원들에게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수색을 시도했다. 경호처는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물건은 책임자나 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수 없다>고 규정한 형사소송법 110조·111조 조항을 근거로 영장집행을 불승인했다. 경찰은 10시간반만에 자리를 떠났다.
윤석열, 내란죄구성요건 다툰 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부장판사)는 윤석열의 내란수괴혐의1차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윤석열은 직접 발언에 나서면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당초 재판의 쟁점은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의 내란죄구성요건인 국헌문란목적의 유무, 군·경 동원의 폭동해당여부 등이다. 검찰은 군·경을 동원한 국회봉쇄는 국헌문란으로 폭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윤석열측은 국헌문란 목적이 없었고 폭동도 아니며 피해도 없었다고 반박해오고 있다. 검찰은 67분간 모두진술을 통해 윤석열의 내란수괴혐의공소요지를 낭독했다. 검찰공소장에는 12.3비상계엄선포이전상황부터 비상계엄선포사전준비정황, 비상계엄선포당일까지의 내용이…
윤석열, 첫 내란형사재판 … 헌재결론부정·본인주장배치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내란우두머리혐의정식재판에서 윤석열은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결론지은 사실을 부정하거나 본인의 기존 언급까지 뒤집으며 궤변을 이어갔다. 이날 윤석열은 <계엄이 길어야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지속될 걸로 봤다>고 말해, 그간 헌재에서의 <며칠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던 윤석열측주장과 배치됐다. 심지어 윤석열은 직접 헌재변론에 출석해 계엄이 자신의 예상보다 빨리 끝났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헌재가 <피청구인이 계엄해제가 빨리 끝났다고…
윤석열부부 대통령관저리모델링비용 46억
윤석열부부가 한남동관저에 머물먼서 관저리모델링에만 46억원이 쓰였고 그외 가구와 집기 등을 구매하는 데 행정안전부예산 20억9000만원이 추가로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관저에 머문 기간은 886일로, 1일750여만원의 비용을 쓴 셈이다. 감사원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은 예산확보 없이 보수공사부터 시작됐고, 무자격업체15곳이상이 하도급을 맡은 사실이 드러났다. 실내공사를 맡은 업체<21그램>은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업체로 알려져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윤석열 관저 늑장퇴거
11일 내란우두머리혐의 윤석열이 파면 1주만에 관저를 떠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석열은 <지난 겨울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관저앞을 지켜줬다, 그 열의를 지금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며 지지자들을 또한번 자극했다. 윤석열은 대통령관저를 나서면서 지지자들과 포옹하고 악수했으며, 김건희는 서초동 사저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승래민주당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파면된 내란수괴 윤석열이 1주일간의 무단점거를 끝내고 조금전 관저를 떠났다>며…
광주민주노총, 내각전원탄핵·윤석열재구속 촉구
광주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은 내각을 전원 탄핵하고 윤석열전대통령을 즉각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는 11일 민주당광주시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전대통령이 파면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반성은커녕 사과조차 없다>고 분개했다. 이어 <윤석열전대통령은 관저에서 버티며 지지자를 초청·격려하고 메시지를 통한 <관저정치>에 골몰하고 있다>며 <내란수괴가 국민세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행동에 노동자, 시민들은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노조는 민주당에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부총리를 비롯한…
윤석열 내란1차공판 촬영불허·지하통로승인 .. 특혜 논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부장판사)는 오는 14일 열리는 윤석열의 내란수괴혐의사건 1차공판기일에 언론사의 법정내촬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불허이유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법원내규에 따라 재판장은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법정내부 촬영이나 중계방송신청에 대한 허가를 할수 있다. 피고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촬영허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허가가 가능하다. 또 법원은 윤석열의 재판출석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지하통로로 들어갈수 있게…
〈5년하나 3년하나〉 윤석열귀가발언 공분
11일 윤석열은 서울 서초동 자택앞에 그를 기다리던 일부 주민과 악수하며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5년하나 3년하나>라고 지껄여 SNS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한인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는 페이스북에 <파면됐어도 승리했다? 이런 계산법의 인식수준이니 나랏일이 제대로 되었을리가 있었겠나>고 한탄했다. 이어 <오직 주관적회로만 돌려가며 국가운영을 한다고 했으니, 이쯤 저지시킨 것도 나라복>이라고 비난했다. 이원재문화연대집행위원장은 <감옥에서 남은 인생 사는 거 100년 받나,…
김용현 〈계엄은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 억지주장 고집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비상계엄에 가담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군수뇌부 김용현전국방부장관과 노상원전정보사령관, 김용군전대령 3명에 대한 3차공판기일을 열었다. 김용현은 <계엄선포는 사법심사대상이 아니다>라는 망발을 반복했다. 김용현측변호인은 <(판례는) 계엄이 확대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이지 통치행위 자체가 문제라고 한 게 아니>라며 <계엄은 헌법이 정한 고도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계엄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검사의 전제부터가 문제>라고 지껄였다. 또 김용현측은 <헌재가…
55경비단, 기갑차운전요청 등 김건희 관련 부당업무경험 폭로
10일 JTBC보도에 따르면 한남동관저외곽방어임무를 수행한 육군수도방위사령부예하55경비단내부에서 윤석열부부를 위한 업무외업무들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 55경비단전역자는 <김건희가 방탄기갑차를 운전해볼수 있는지> 물었다고 폭로했다. 기동타격대 방탄기갑차는 군면허가 없으면 운전할수 없다. 이에 할수없이 55경비단간부가 김건희를 옆에 태우고 관저내 드라이브를 수행했다고 토로했다. 또 55경비단은 김건희의 불시외출에 맞춘 대기상황이 반복됐으며, 특히 병사들은 김건희관련업무수행에 자괴감까지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