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시스템의 붕괴와 10.29참사의 원흉

10.29참사와 관련해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지원전정보원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의 작동여부를 제기했다. 노무현대통령때 신설된 국가관리센터에는 <군사면>과 <비군사면>이 있다며 <국가관리센터에서 어떻게 대통령실이 움직였고, 무엇...
사설

윤석열정부의 인명경시가 초래한 〈10.29참사〉

<10.29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경찰배치문제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참사발생당시 현장배치된 경찰이 당초 알려진 200명에 못 미치는 13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마저도 대부분 사복경찰이었고 정복경찰은 겨우 58명뿐이었다. 서울시내 안전관리·질서유지를...
사설

몰락을 자초하는 윤석열의 충견들

12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서울경찰청장 김광호의 김건희비호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김건희의 허위경력기재의혹 등 김건희가 고발된 사건들을 경찰이 모두 불송치한 것에 대해 <오기의 부분이지, 결정적으로 허위인 부분은 밝혀진 바없다>며 김건희의...
사설

친일파쇼 서울경찰청장부터 해임해야

경찰이 반일투쟁탄압을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서울경찰청장 김광호는 기자간담회에서 11일 평화의소녀상을 둘러싸고 발생한 반일행동측과 친일극우무리간의 충돌사건에 대해 <심야에 각목을 들고 접근하고 이를 제지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람은 검거해 수사중>, <심...
사설

정적제거와 정치보복으로 자기 무덤을 파는 윤석열무리

윤석열무리가 검찰·경찰을 동원해 정적제거·정치보복에 광분하고 있다. 8일 검찰은 이재명민주당대표를 기소했다. 대장동·백현동개발사업비리의혹관련 이재명의 발언이 <허위사실>이라는 혐의다. 기소를 시작으로 검찰·경찰은 진행중인 이재명관련 여러건의 수사들에 대해 더...
사설

헌법을 유린하는 〈검찰파쇼〉무리들

23일 경찰청이 법무부시행령개정안에 대한 전면반대의견을 제출했다. 법무부시행령개정안은 직접수사범위를 6대범죄에서 2대범죄로 줄이라는 상위법취지에 반해 대부분의 범죄를 포함시키며 검찰직접수사권축소법(개정 검찰청법)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경찰청은 의견서를 통해 개정안이 &...
사설

경찰국장에 프락치를 앉힌 윤석열파쇼무리

경찰국장 김순호가 경찰의 프락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순호는 성균관대에서 학생운동을 하던 1983년 국군보안사령부의 녹화공작(사상전향공작)에 동원됐다. 전역뒤에도 녹화공작을 감행한 김순호는 1988년 노동운동조직 <...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