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단신] 현직경찰관, 사건청탁대가로 거액금품요구

<책심수사원년>을 만들겠다던 전북경찰이 <사건청탁>비위에 연루됐다. 검찰은 사건청탁을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는 전북경찰청소속 현직경찰관이 구속됐다고 밝혔다. A경위는 전직경찰관 B와 특가법상뇌물및직권남용혐의를 받았다. 전북경찰청...
기사

[단신] CCTV열람 요청하자 경찰 〈1억원들어〉

아동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CCTV열람을 요청하자 경찰이 1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통보해 논란이 되고있다. 학부모A는 어린이집에 학대가 의심된다며 신고한뒤 CCTV 영상공개를 경찰에 요청했다. 경찰은 A씨에게 CCTV를 열람하려면 총1억원 상당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사

[단신] 기밀유출한 전직검찰수사관 .. 집행유예 솜방망이처벌

수사진행과정을 비롯한 검찰내부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검찰수사관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서울지법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대상기관에 압수수색정보를 알려줘 수사에 지장...
기사

[단신] 표창총량제 .. 형평성논란

경찰의 표창남발을 막기위한 <표창총량제>가 오히려 형평성논란만 부추기고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찰표창규칙과 포상업무지침에 따라 청장25% 경찰서장50%의 포상총량제를 적용하고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켜지지 않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청의 표창현황을 보면 2013년 표...
기사

[단신] 경찰, 아동학대신고받고도 수사없이 사건종결

경찰이 아동학대신고를 받고도 다른 아동학대와 같은 사건으로 착각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있다. 화성의 어린이집교사는 11월 어린이집원장과 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글을 국민신문고에 올렸으나 경찰은 수사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해당 원장이 또다른 아동학대혐의로 ...
기사

[단신] 현직경찰이 귀금속절도사건 일으켜

현직 경찰이 귀금속절도사건을 일으켰다. 임모경위는 지난달18일 광주의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뒤 차량번호판을 가리고 수사망을 피해다녔다. 며칠전 신년사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하던 김창룡경찰청장의 약속과는 달리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기사

[단신] 김진욱공수처후보자 .. 노무현탄핵기각비판

김진욱공수처처장후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004년 김후보가 노무현대통령탄핵기각을 비판한 사실이 드러났다. 반면 박근혜의 탄핵에 대해서는 <헌재가 정치적인 판단을 했다>고 판단하며 이달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출범을 반대하는 야당은 물론이고 김후보를 추...
기사

[단신] 공수처소송각하에 〈즉시항고〉

야당의 공수처후보의결집행정지신청이 각하됐다. 재판부는 <신청인들은 심사대상자와 무관한 제3자로 권리가 침해됐다고 볼수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야당측 추천위원인 이헌변호사는 8일 <각하결정은 권위주의정부시대행정소송의 형식적논리에 따른 것이자 신청인 측이 ...
기사

[단신] 국민당지연전술로 공수처연내출범불가

18일 공수처장후보추천위 5차회의에서 국민의힘(국민당) 추천위원이 전원사퇴하면서 공수처출범을 지연시켰다.  이날 국민당은 <야당추천위원이 결원인 상태로 추천위를 여는것은 무효>라며 <야당의 추가추천없이 시급하게 추천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