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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국수본출범앞두고 경찰고위직확대

국수본과 자치경찰제의 도입을 앞두고 경찰고위직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조직내의 최고위직인 치안정감은 6년만에 한자리가 늘어나며 치안감은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확대된다. 경찰조직의 개편이 이뤄지면 경찰청장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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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강압수사에 20년 옥살이 .. 32년만에 무죄선고

경찰의 강압수사에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모씨가 32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윤모씨는 1998년 벌어진 이춘재8차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경찰의 강압수사로 허위자백을 했다>고 항소했다. 그러나 2심과 3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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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음주현장서 2번도주한 경찰 .. 처벌 어려워

음주단속현장에서 두차례 도주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간부의 처벌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음주장면이 녹화된 CCTV가 확보됐고 당사자 역시 뒤늦게 음주사실을 시인했으나 정작 법적인 처벌을 받기는 어렵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재 광주경찰청은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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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공수처장임명후 검찰개혁 본격화

공수처법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1월중순 이후 검찰개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핵심관계자는 <애초 생각했던 검찰개혁이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으로 취지가 퇴색됐다>라며 <공수처장임명만 완성되면 검찰개혁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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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윤석열검찰총장 수사가능성높아

공수처의 활동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수사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윤총장과 관련된 고발사건 8건이 이미 배당돼있고 다른 2건의 고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달에만 윤총장은 라임자산운용수사에 대한 모해위증교사·월성원자력발전소1호기폐쇄에 대한 직권남용·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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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박지원정보원장, 대공수사권이관 후속조치논의

15일 박지원국가정보원장이 김창룡경찰청장과 만나 대공수사권의 경찰이관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박원장은 김청장과 경찰수뇌부를 국정원에 초청해 13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국정원법개정안의 후속조치를 협의했다. 박원장은 <오늘부터 국정원의 모든 대공수사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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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문정부, 공수처법·권력기관개혁3법 법률공포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공수처법개정안을 비롯한 <권력기관개혁3법>의 법률공포안을 처리했다. 10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된 공수처법개정안은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국무회의에서 경찰조직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나누고 국수본을 설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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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찰, 음주단속현장에서 달아나

11일 음주운전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한 경찰관이 직위해제됐다. A경위는 7일 저녁 음주단속현장에서 단속을 피해 도주했고 10시간이후 경찰에 자진출석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로 나왔으나 경찰은 A경위가 방문한 음식점CCTV를 확보해 음주운전의심자로 보고있다. 광주북...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