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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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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민주당대표로 이재명이 선출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듯이 소환을 전격 통보했다. 검찰은 <소명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변명하지만 이것이 궤변이라는 것은 지극히 편파적인 수사과정과 전정권인사들을 겨냥한 정치적 수사를 통해 확인된다.>며 <윤석열식 <검찰파쇼>는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무리가 검찰총장후보에 이원석을, 대법원장후보로 오원준을 내정한 것은 윤석열무리로 사법부를 완전 장악하기…

경찰, 김건희 〈쥴리의혹〉 제기한 시민언론대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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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쥴리의혹〉 제기한 시민언론대표 송치

경찰이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정천수전대표 등 6명을 공직선거법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혐의로 불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등은 윤대통령 본인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당시 열린공감TV를 수차례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김건희와 전직 차장검사와의 동거설, 김건희가 가명을 이용한 접대부로 일했다는 일명 <쥴리설> 등을 방송했다. 또…

경찰, 김건희 허위경력 거짓해명의혹 무혐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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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허위경력 거짓해명의혹 무혐의 처리

대선과정에서 국민의힘측이 윤석열대통령 부인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을 거짓해명했다며 고발당한사건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된 윤대통령 부부와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선거대책위원회공보단장 등 6명에 대해 지난달 25일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결정했다. 지난 2월 민생경제연구소는 이들이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언급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김건희는 2001∼2014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의 강사 또는 겸임교원직에 지원할 때…

민대위집회·행진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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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집회·행진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2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집회를 진행한 뒤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어 구호 <반민중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반민족호전무리 윤석열무리청산하자!>,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제국주의 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자는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파쇼>를 조작하며 공안탄압에 광분하는 파쇼광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며…

윤석열 장모수사한 경찰관 … 대통령취임식 초청사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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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수사한 경찰관 … 대통령취임식 초청사실 논란

윤석열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와 부인 검건희 등이 관련된 <공흥지구 개발특혜의혹>을 수사하는 경찰관이 윤대통령취임식에 초청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5월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취임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A경위가 행안부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A경위가 속한 수사팀은 윤대통령 처가의 <가족회사>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개발사업을 추진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관계자는 <지난해 경찰관련 상을 받았기 때문에…

민대위집회·행진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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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집회·행진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26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독재가 검찰을 앞세워 정적제거를 위한 북풍공작을 일으키며 하루만에 2차례나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며 <반민중파쇼광이자 반민족전쟁광인 윤석열의 파렴치한 본색이 드러난다. 같은 민족을 향해 대량살상무기를 겨누면서 이땅을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민중을 총일받이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동료경찰관·지인 돈 수억원 가로챈 현직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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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경찰관·지인 돈 수억원 가로챈 현직경찰관 구속

동료경찰관과 지인의 돈 수억원을 가로채고 심지어는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현직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서부지검은 사기와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현직경찰관 A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는 2012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10여년에 걸쳐 고향친구 B에게 동생의 교통사고치료비가 필요하다며 2억5000여만원을 빌린 뒤 채무변제와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동료경찰관 C에게는 5000여만원 등을 빌린 뒤 갚지않은 혐의를…

용산경찰서, 한미연합훈련 반대시위 대학생들 현행범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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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한미연합훈련 반대시위 대학생들 현행범체포

26일 용산경찰서는 한미연합군사령부 3번출입구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시위를 진행한 대학생 4명을 현행범체포했다.  대학생들은 이날 오후 12시30분쯤부터 용산미군기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부대내로 진입하려다 가로막혔다.  용산경찰서는 대학생 4명을 건조물침입혐의로 현행범포했다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4명의 대학생들이 소속된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대(대진연)회원들은 용산경찰서의 시위탄압이 부당하다며 용산경찰서앞에서 <애국대학생을 석방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 〈밀정논란〉김순호 파면 강력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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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밀정논란〉김순호 파면 강력촉구

2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과거 노동운동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고속승진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순호초대경찰국장을 규탄하며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운동에 대한 밀정활동을 진상규명하고, 김순호신임경찰국장을 해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순호는 1989년 노동운동단체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같은 해 8월 경찰에 대공요원으로 특채된 의혹을 받는다. 인노위활동전에는 학생운동을 하다 강제징집된 이후 국군보안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녹화사업(사상전향공작)대상자로 관리받으면서 대학서클동향을…

경찰, 〈7시간녹취록〉 김건희에 무혐의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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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7시간녹취록〉 김건희에 무혐의처분

윤석열대통령과 부인 김건희가 이른바 <7시간녹취록>속 대화를 근거로 고발당한 사건이 경찰에서 불송치 처분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윤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처분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윤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조국전법무부장관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수사팀에 조전장관 배우자 정경심전동양대교수의 구속수사를 지시했다며 직권남용혐의로 지난 2월 고발했다. 윤대통령이 조전장관수사관련내용을 김건희에게 알려줬다고 주장하면서 공무상비밀누설죄로도 고발했다. 단체는 김건희와 서울의소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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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